[스크랩] 어느 선술집 벽에 걸려있는 글 어느 선술집 벽에 걸려있는 글 친구야! 이쁜 자식도 어릴 때가 좋고 마누라도 배꼽 밑이 즐거울 때가 부부 아니냐. 형제간도 어릴 때가 좋고 벗도 형편이 같을 때가 진정한 벗이 아니더냐. 돈만 알아 요망지게 살아도 세월은 가고 조금 모자란 듯 살아도 손해 볼 것 없는 인생사라 속을 줄.. good writing·서정 2010.10.07
[스크랩] 길상사의 내력 길상사의 내력 가난에 쫓겨 기방(妓房)에서 청춘을 시작했던 어느 할머니가 1천억원대에 달하는 대원각을 법정(法頂)스님에게 시주하고, 공부하고 싶어 하는 과학도에게 쓰이도록 1백억원대를 기부하고 또한, 백석문학상 제정에 2억을 흔쾌히 내놓은 할머니가 있었다. 그 할머니가 대원각이란 유명한 .. good writing·서정 2010.07.21
[스크랩] 엄마엄마~엄마 꼽추였던 여자와 꼽추였던 남자가 서로 사랑하였습니다. 그리고는 결혼을 하였습니다. 아이를 가졌습니다. 그 부부는 내심 걱정이 되었습니다. 그 아이가 혹시나 부모의 유전을 받아 꼽추가 되지 않을는지... 그러나 부부의 걱정과는 달리 무척 건강한 아이가 태어났습니다. 꼽추 엄마는 아이를 지극.. good writing·서정 2010.07.14
[스크랩] 친구가 나더러 이렇게 살아보라 하네.. ♡...친구가 나더러 이렇게 살아보라 하네...♡ ' 말이 많으면 ' 말을 많이하면 반드시 필요없는 말이 섞여 나온다 원래 귀는 닫도록 만들어지지 않았지만, 입은 언제나 닫을 수 있게 되어 있다. ' 허허허...' 잘 웃는 것을 연습하라. 세상에는 정답을 말하거나 답변하기에 난처한 일이많다. 그때에는 허허.. good writing·서정 2010.05.18
[스크랩] 가슴으로 스며드는 아름다운 글 // 가슴으로 스며드는 아름다운 글 하늘에게 소중한 건 별 입니다. 땅에게 소중한 건 꽃이며 나에게 소중한 건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입니다. 내가 힘들어 지칠 때 빗방울 같은 눈물을 흘릴 때 제일 먼저 생각나는 사람이 되어주세요! 당신을 사랑한다는 말은 못해도 당신을 사랑하는 마음은 보여줄 수.. good writing·서정 2010.04.09
[스크랩] 우리 그렇게 약속해요 우리 그렇게 약속해요. / 글. 김 경빈 사랑 아니던가요. 사랑으로 부르던 노래가 다르던가요. 그대 사랑의 기준과 나의 기준이 그래서 사랑 아니라 하는가요. 사랑으로 피어나는 가슴들은 계산을 하지 않습니다. 사랑으로 찾아 헤메는 가슴들은 받으려 하지 않습니다. 아직 .. good writing·서정 2010.04.09
[스크랩] 오 우 가 오 우 가 내 벗 이 몇 인 고 하 니 水 石 松 竹 이 라 동 편 에 달 오 르 니 이 더 욱 반 갑 고 야 두 어 라 이 다 섯 밖 에 더 두 어 무 엇 하 리 윤 선 도 진정한 벗은 다섯이면 족하다는 말씀입니다, good writing·서정 2010.04.02
[스크랩] 한번은 보고 싶습니다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한번은 보고 싶습니다 한번은 보고 싶습니다 먼발치에서라도 보고 싶습니다 사는 모습이 궁금해서 그런게 아닙니다 내 가슴속에 그려진 모습 그대로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을 보고 싶기 때문입니다 이제와서 아는 척해서 무얼 합니까? 이제와서 안부를 .. good writing·서정 2010.03.18
[스크랩] ■ 放 下 着. 법정(法頂)스님 나는 가난한 탁발승이오. 내가 가진 거라고는 물레와 교도소에서 쓰던 밥그릇과 염소젖 한 깡통, 허름한 담요 여섯 장, 수건 그리고 대단치도 않은 평판, 이것뿐이오." 마하트마 간디가 1931년 9월 런던에서 열린 제2차 원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가던 도중 마르세유 세.. good writing·서정 2010.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