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가난한 부부가 있었습니다. 가난한 부부가 있었습니다. 남편의 실직, 빈 쌀독... 설상가상 아이가 생겨 배는 만삭으로 불러왔습니다. 당장 저녁끼니도 문제였지만 새벽마다 인력시장으로 나가는 남편에게 차려줄 아침거리 조차 없는게 서러워 아내는 그만 부엌 바닥에 주저앉아 울어버렸습니다♪ "흑흑 훌쩍.." 아내가 우는 이유.. good writing·서정 2009.10.19
[스크랩] 미안해.....사랑해....그리고, 용서해줘요~~ ♣미안해...사랑해...그리고 용서해줘 육십이 넘은 노부부가 성격 차이를 이유로 이혼을 했습니다 성격차이로 이혼한 그 노부부는 이혼한 그날... 이혼 처리를 부탁했던 변호사와 함께 저녁 식사를 했습니다 주문한 음식은 통닭이었습니다. 주문한 통닭이 도착하자~~ 남편 할아버지는 마지막으로 자기.. good writing·서정 2009.10.19
[스크랩] ♥ 어느 어머니의 이야기 ♥ ♥ 어느 어머니의 이야기 ♥ 아들아 ! 결혼할때 부모 모시는 여자 택하지 말아라. 너는 엄마랑 살고 싶겠지만 엄마는 이제 너를 벗어나 엄마가 아닌 인간으로 살고 싶단다. 엄마한테 효도하는 며느리를 원하지 말아라. 네 효도는 너 잘사는 걸로 족하거늘.. 네 아내가 엄마 흉을 보거든 네 속상한거 충.. good writing·서정 2009.10.19
[스크랩] 부 부 ♡부 부 (夫 婦)♡ 우리가 공기의 소중함을 모르듯이 부부간에도 같이 있을 때는 잘 모르다가 한쪽이 되면 그 소중 하고 귀함을 절실히 느낀다고 합니다. 아무쪼록 늙으면서 상대방을 이해하고 존중하고 양보하며 화기애애한 여생을 갖도록 우리 모두 노력해야 하지 않을런지요 가까우��서도 멀고 .. good writing·서정 2009.09.23
[스크랩] 여보게 이글좀 보고가소~ 이보게나...여보시게...이 글 좀 보고가소... 여보시오... 돈있다 유세하지 말고 공부 많이 했다고 잘난척 하지 말고 건강하다 자랑하지 마소. 명예있다 거만하지 말고 잘났다 뽑내지 마소. 다 소용 없더이다. 나이들고 병들어 자리에 눕으니 잘난 사람 못난 사람 너 나 할 것 없이 남의 손 빌려서 하루를 .. good writing·서정 2009.09.08
[스크랩] 노년에도 바람은 분다 * 老年에도 바람은 분다 * 누가 육십대를 꺼져가는 등불이라 했나 바람 앞에 등불처럼 때로는 위태로운 나이지만 살아온 만큼 꿈도 많았고 만난 만큼 그리움도 많은데 세월을 이기지 못하고 약해지는 가슴이지만 아직도 해지는 저녁 무렵이면 가슴에선 바람이 분다 이제는 날 무딘 칼날처럼 어느 가슴.. good writing·서정 2009.08.31
[스크랩] 마누라의 유도심문 마누라의 유도심문 ★마누라 당신 나 죽어면 어떡할꼬야?........ ★티브이 보는 남편 씰데없는소리 하고있네......... ★장난치는 마누라 당신 재혼할꼬지?..... ★대답하는 남편 아니, 안해..........코꾸녕 후비면서 ★끈질긴 마누라 결혼해서 사는게 낫잖아.......... ★별 관심없는 남편 응, 그렇지.......... .. good writing·서정 2009.08.25
[스크랩] 오드리햅번이 아들에게 들려 준 글. 오드리햅번이 아들에게 들려준 글 아름다운 입술을 가지고 싶으면 친절한 말을 하라. 사랑스런 눈을 갖고 싶으면 사람들에게서 좋은 점을 봐라. 날씬한 몸매를 갖고 싶으면 너의 음식을 배고픈 사람과 나누어라. 아름다운 머리카락을 갖고 싶으면 하루에 한 번 어린이가 손가락으로 너의 머리를 쓰다.. good writing·서정 2009.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