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명찰 Viet nam veterans

[스크랩] 문재인정부 의 조삼모사 / 피우진 처장의 자질부족

마블마운틴 2019. 1. 2. 08:23
조삼 모사 (朝三暮四)!
말그대로 아침에 3개 저녁에 4개
통상적으로 이해되는 뜻은  간사한 꾀로 남을 속이다 뜻을 갖고있다


어원은 이렇다.
춘추전국시대에 송나라의 저공(狙公)이 기르던 원숭이들에게
“앞으로 너희들에게 주는 도토리를 아침 3개, 저녁 4개로 제한하겠다”고 밝히자
원숭이들이 화를 내며 아침에 3개를 먹고는 배가 고파 견딜 수 없다고 항의했다.
저공이 “그렇다면 아침 4개, 저녁 3개를 주겠다”고 하자 원숭이들이 좋아했다는 일화가
열자(列子) 황제편에 나온다.
이것이 잘 알려진 조삼모사 얘기다.
이 고사성어는 눈앞의 이익에 현혹되어 결과가 같다는 것을 모르는 어리석음을 비유하는 말로 지금도 자주 인용된다.

지난 10월 국정감사에서 피우진 보훈처장은  2019년도 참전 명예수당은 동결 이라고 말한다.
이게 무슨 귀신 씨나락 까먹는소리 ?

이게 무슨 귀신 씨나락 까먹는소리 ???

이에 국회 정무위원회 성일종 의원 은 국회에서 열린 국가보훈처 국정감사에서 피우진 보훈처장에게

월남전 참전용사 수당 인상 필요성 과 국가보훈처의 적극적인 역할을 주문하면서

참전용사 수당 30만원이 현실적으로 충분한 수준이라고 생각하느냐고 묻자

피우진 보훈처장은 정부가 할 수 있는 최대 수준이라고 답변한다.


이런 ~  C 발..

쥐꼬리 만한 8 만원 올려주었다고.정부가 할 수 있는 최대수준이래....


이에 2019년 월남 참전명예수당 동결에 대하여
더불어 민주당 전재수 의원은 피우진 보훈처장 에게 일갈 한다! 

2019년 참전명예수당이 동결된다면  
정부의 참전용사에 대한 인식(8 만원인상)은 생색내기이고,
진정성이 없는것 아닌가?
이에 피우진 보훈처장은 할말을 잃은듯.
자질부족 에 경험부족 이 아닐수없다

말로만 떠드는 자질없는 피우진 보훈처장


성 의원은 질의과정에서 월남참전 군인들이 당시 미국 정부로부터 급여와 수당을 지원받았다는

브라운 각서가 공개됐지만, 피 처장은 이를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아울러 미국 정부로부터 받은 급여수당을 우리 정부가 받아서 전부 준 것인지,

일부만 준 것인지에 대한 질의에 상황조차 파악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성 의원은 “보훈대상자 중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월남참전군인 보훈가족을 보살피려면 국방부를 비롯한 관련 기관 공조로

브라운 각서 등 관련 자료를 파악해야함에도 불구하고 국가보훈처는 이런 상황 파악조차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월남참전 군인들은 미 정부로부터 받은 급여 및 각종 수당들이 제대로 지급되지 않았다는 점을 강조하며

이에 대한 보상을 청원하고 있다”며

“오히려 참전용사들이 발 벗고 이를 파악하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상황이다.

주무부처인 보훈처도 이를 개선하기 위해 보다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맞다.
월남 참전명예 수당 30만원 
그동안 우리 전우들의 피흘린 댓가치고는 모기눈꼽 만큼도 안되는 30만원  

2019년은 최저임금의 40%수준으로 병장 540900원,
이병 408200 원을 받는다,

우리 도 그동안  경제 산업발전에 일등공신으로 기여한바  최소병장 봉급수준으로 인상
지급을 해야 되지않을까?

우리는 언제까지 쥐꼬리수당에 한숨 쉬어야 하나.....

2019년 보훈급여금은 전체적으로 3.5%가 인상되었는데  참전명예수당은

2018년에  대폭 인상하여 2019년에 엔 인상계획이 없다는  정부안대로 동결되어  역시 30만원.


그러니까

결론부터 말하자!

올해 (2018년) 참전수당 대폭인상( 8만원) 했서 30만원 됬으니 내년(2019년)도 에는 동결 이란다,

이게 무슨 귀신 씨나락 까먹는소리인가.?

18년도 4만원 올려주고 19년도 4만원 올려주는 거랑 뭐가다른가.?


조삼모사(朝三暮四)!

똑같은걸 가지고  아침에 3개 저녁에 4개 준다니까

환호하는 원숭이 쌔기들 (미안하다 원숭이들아 ~쌔끼라고 욕해서)  인줄 아냐?


참전수당 30만원 은 모든 지난  대선후보 의 공약 사항이다,

물론 찔금 찔끔  2만원, 3만원 인상 하다가 8만원 인상 은 대단 하게 생각할지멀라도

올해 1인 가족 최저생활비는 50만2천원 에 비해 택도없는금액이다.


우린 문재인 정부에 실망하고 피우진 보훈처장 한테 실망을 금할수 없다.

올해에 대폭 (8만원)인상해줬으니 까  올핸 동결이다,?

이런 -삶은 돼지 대가리가 웃다가 입 찢어지는 소리가 어디 있단말인가?


저번에 대폭 올려줬으니 이번에  동결이다.

무슨강아지 새끼  밥주는 것 도 아니고,


그럼 니 강아지 에게 어제 밥많이 대폭 줬으니  오늘은 밥 동결 안준다,해봐라,

강아지새끼가 뭐라고  하나?


개풀 뜯어먹는 소리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개 풀 뜯어 먹는 소리하지 마라!


참전명예수당 은 참전유공자의 자긍심을 고취(鼓吹)하고 명예를 선양하기 위하여 

신체적 희생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말그대로 예외적으로 지급하고 있는 수당으로,
국가의 위기상황에서 국가안보를 위해 전장에 나가 목숨을 걸고 헌신한 
참전유공자들의 희생에 대한 예우를 갖추고 참전의 명예를 기리기 위해 
참전유공자예우에_관한_법률에 의하여 (제6조 참전명예수당)  65세 이상의 참전유공자에 대하여 지급되는 것이다.


초 참전명예수당 이 법제화된 것은 2002.1.26  법률 제6649 호로 동년 10월분부터 70 세 이상

월 5만원을 지급하기 시작한다, 

또한  2003.5.29 법률 제6922호로 개정된 법률이 65세 이상 월 6만원 이 
이듬해인 2004년1월분부터 지급되었으며 2년에 1만원 꼴로 인상되다가 

지난 2011년 1월부터 파격적(?)으로

월 3만원이 인상된 월12만원이 지급되고있다가  대선이 끝난 2013 년 부터  15만원 씩 지급되다가 

매년 2만원 씩 인상  2017년 22만원  이에 18년도 30만원 을 받고있다,

비록 적은 액수이지만  한해 도 빼 먹지 않고 인상해 왔다


그런데 올해에 대폭 (8만원)인상해 줬으니 까  2019년에 동결이다,?

니네 집 강아지는 어제 밥 많이줬디고  오늘은 안주냐??


년도별 침전 명예수당 ( 단위/천원)

     년도 별

 2011

 2012

 2013

 2014

 2015

 2016

 2017

 2018

 2019

참전 명예 수

  120

 120

 150

 160

 170

 180

 220

 300

 300

비록 적은 액수이지만  한해 도 빼먹지 않고 인상해 왔다.


해결에 앞장서야 할  우리 월남참전자 중앙회는 이미 식물화 된지 오래 고

믿을 수 없는 국개의원 들.. 국가보훈처장 등   문재인정부 ..

해결할만한 구심점이 현재론 어디에도 없으니 참으로 답답한 마음뿐.

특별법은 고사하고 라도 참전수당이라도  최저 생활비에 맞게 현실화 시켜주었으면....



조삼모사란 아침 에는 3개라고 했다가 저녁에는 4개라고 자기 유리한대로 말을 바꿔
순진한 사람을 속이는 것, 을 말한다,

똑똑한  원숭이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문재인 정부 는
우리는 결코 어리석은 원숭이가 아니라는 것을 머지않은 장래에  똑똑히  깨닫게 될것이다.

동백섬 -



출처 : 미주 월남전 참전국가유공자 총연합회
글쓴이 : 동백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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