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게 말씀 한마디 드려 본다면, 월남전참전으로 인하여 부강한 국가 그리고 경제 대국의 초석이된 것 만은 그 누구도 부정하지 못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국가는 늦었지만 이제라도 그에 응당한 댓가 즉 인센티브제 차원에서 라도
전투수당 이든 전투연금 이든 어떠한 명목이라도 적용하여 우리들의 젊은 피와 땀으로 이룬 경제대국의 1등 공신인 월남전쟁 참전용사 우리에게 빈껍데기 국가유공자 쯩(증)만 줄 것이 아니라,
정부와 국가 그리고 국회는 하루속히 월남전 참전용사 예우 및 지원에 관한법을 포괄적으로 특별법을 제정하여 예우다운 예우로 그에 응당한 댓가를 지급 해야 할 것이며 아울러 받아 내야 할 것입니다,
그러기에 우리 모두는 2019년도엔 필두이든 선두이든 중앙회를 앞세우고 묻지도 말고 따지지도 말고 밀어 부쳐야 할 것이며 안되면 쳐부셔야 할 것입니다
이젠 우리모두 정말로 죽기아니면 까무러치기로 해야 할 때라고 봅니다
나 역시 살만큼 살은 목숨, 정부 및 국가 국회를 상대로 너 살고 나 죽기로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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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월남전참전자 <@> 대전시지부
글쓴이 : 병무청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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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일찍이 갈길을 정해야 합니다 .
그것이 우리가 망설이고 있는 십만 운집 대 집회 입니다 .
중앙회도 알고 있지만 망설이는 이유를 짐작 합니다 .
우선은 일어나 외처야 합니다 . 그것이 우리를 알리고 빨리 목적지에
도달할수 있는 길이라 여깁니다.
그리고 뭉칩시다!!
또한 어느 누구던 앞장 스셔서 불러내야 하겠고요
간당대던 나이도 또 한개가 늘었습니다..
이판 사판으로 덤벼들어야 그나마 고개를 돌릴까 말까하는대
참전자들 모두가 그동안 양반행세를 했습니다.
그나마 두 다리로 걸을수있을대 뭔가를 해봐야지
너무 억울한게 아닙니까!!얼른들 죽기만 바라는 그들에 속셈을
왜 지금에서야 알게되였는가를....
죽울 각오를 하고 힘을 다 합시다!!
그리고 조금이라도 힘 있을 때 아니 건강할 때 단결하여 뭔가를 보여줍시다!!
그리고 적극 참여 하시겠다는 그 말씀에 한 번 더 감사드립니다, 글구 무조껀 하고 뭉칩시다~!!
그리고 월남참전용사 전우 "특공대" 가 아닌 "돌격대" 를 구성 합시다.
암튼 중앙회를 중심으로 해서 뭉칩시다 그리고 쳐들어가 사생결단을 내야 합니다,
꼬-옥 그리게 돼야만 하고 꼬-옥 그리 할 것입니다.
수개월전에 송사가 마무리되기 이전에 대규모 집회에대한 사전 계획이 필요할것 같다는 의견을
올렸었는데 본회에서 참고를 했었는지 모르겠네요 .
전국에 모든 전우들이 기대하고 바라는 일이아닐까 생각합니다 .
길고긴 세월을 참아왔던 울분들을 이번이 마지막이다 라는 생각으로 모든 전우들이 젗먹던 힘까지내어
광화문 광장으로 총 결집 하여야 할것입니다 .
저번에 이-전우님께서 올리신 글 생각 납니다,
그리고 중앙회 임직원 님들께서도 정상화가 되면 누구보다도 먼저 앞장설 것이라고 자신 있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여러단체가있으도 참전자회가 공법단체인되 누가뭘말을합니가
우리는 다함게 중앙회가 정상화되기만을 기다려봅시다
그렇습니다 정상화 되기만 기다려야 하지요~!
그러나 정상화 단계가 코앞에 온 듯 느껴집니다
머지않아 서광의 빛이 비추어질 것만 같구요~!!
무신얘긴고 하니,
내일이면 항소심 선고가 있는 모양인데
설령 2심에서도 채권자가 승소한다 치고
채무자는 승복하고, 그러면 일단 그간의 흩트러진
조직이 재정비 된다고 보아 일단, 시간이 필요할 것이며
대행체제에서 벗어나 새로운 집행부를 구성해야 하는바,
중앙회장을 선출함에 법적 절차를 거쳐 3월 쯤이나
4월까지도 시일이 걸리지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그리고 새로운 집행부가 들어선다 하더라도
단체행동 같은 부담되는 일을 서둘러 주선할까요?
오히려 전우들의 무차별 단체행동은 만류하거나
자제토록 독려하고 그간의 해이된 조직체계를
재정비 강화하는데 중점을 두어 중앙회의 권위를
바로 세우는 한편 국민들로 부터 전우사회로 부터
신뢰를 회복하는데 만도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이며
무엇보다 국민들의 눈에 벗어나는 행동은 하지 말아야 될것입니다.
민주주의는 여론을 중시한다는 점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포괄적 법률안이 발의 되어 입법예고 무턱에서 부터 국민들의 절대다수
반대에 부딛치는 것을 보면서 부끄럽기도 하고 치사한 생각마져 드는 판국에
국회의원인들 용빼는 장사없으며 결국 국민들의 눈치를 볼텐데
그러다 보면 20대 회기 내내 잠자다 폐기될 공산이 큰것이라 짐작되기 때문입니다..
19대에 겪은 사실이구요 그러므로 머뭇거릴 여유가 없는 우리로선 시행착오는 한번으로 족합니다.
국가유공자라 특별히 예우를 해달라는 구걸도 아니며 지난 과거 월남전 당시 참전자의
미지급된 즉, 국가와의 상호 마음에 걸리는 개운찮은 계산이 있었다면 이는 입법을 떠나
국가에서 이 찝찝한 과거를 이제는 해결하고 넘어가야할 시대적요구이니 만큼
국가를 상대로 정부와의 협상을 추진함이 옳지않을까 사료됩니다.
시위성 집회, 당연히 염두에 둬야지요. 그러나 그보다 먼저
국내외를 망라한 월참단체의 공동건의문을 정부에 전달함으로써
정부의 답변을 얻어내야 하며 그 여하에 따라 다음 단계를 정략적으로 추진함이
순서라 보아집니다. 단체 행동은 언제든 할 수 있다는 각오와 심략으로
먼저 중앙회를 중심으로 하나됨이 급선무인 고로 일단은 중앙회의
추이를 지켜봐야 할것입니다. 새로운 집행부의 책무가 그 어느때 보다
막중하고 무거울 것입니다. 지켜보고 기다려보입시다. 정병무 전우님의 의견에
천부당 만부당 공감합니다. 전우들의 아픈 곳을 보듬어 주시고 앞장서시는 용단에
큰 위안과 박수를 보냅니다.
그리고 급할수록 돌아가야 한다는 말씀도 감사합니다
아울러 중앙회 중심으로 하나 됨이 요구된다 라고 하신 말씀 역시도 가슴속 깊이 새겨두어야 할 꺼 구요
박-전우님의 좋은 의견에 한 번 더 감사드립니다.
웃겨.
뭐가
나두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