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월남참전자회 중앙회는 참전명예수상 인상 을 관철시켜라!!!

 

월남참전자회 중앙회는 목숨을걸고 참전명예수상 인상을 관철시켜라!!!

 

지금은  폐지됬지만 예전에 MBC 의 오락프로그램  행복주식회사 에는 만원의 행복이란 코너가 있었다.

이 코너는 유명 연예인 남녀 1명씩이 출연하여 만원으로 일주일을 버티는 게임을 하게 되는 데

두 도전자중 더 적은 돈으로 일주일을 버티면 효도관광 상품권을 상품으로 주는 서바이벌 게임이다.

돈 만원 가지고 일주일을  버틴다니 ?  그러고 보니 만원 이란  참 큰돈 (?)  인것 같다 .

 

그런데  알고 보니 만원의 행복이 아니라 구걸의  행복 이였다.

돈쓰지 않기위해서  빈대 붙고~   남들이  먹은 남은 음식  쳐먹고..

이것이  만원  의 행복이라구 ??

 

물론 시대적 가치가  다르겟지만  만원을 가지고도 행복을 느낀 시절이 있었다.

짜장면 200그릇(1960년대), ‘거북선’ 담배 33갑(1970년대), 연탄 300장(1980년대),

농심 신라면 30봉지(1990년대).

모두 1만원 의 시대별 가치다. 

1만원짜리 지폐 한 장이면 식사, 취미생활, 생활필수품 구매까지 못하는 것이 없던 시절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어떤가? 

 

짬뽕 한그릇에  담배 한갑 은 언감생심 이고 설렁탕 한 그릇 먹기도 버겁다.

이처럼 물가 가 천정부지로 치솟았지만 

우리  내년도 월참전자 참전명예 수당 인상은 아직도  만원 이란다 !  만원! 

배추잎 달랑 한장 !

 

그런데 만원 의 행복 이라구 ???

만원 가지고 뭘 하라구.. ..커피 는 사치 이고

요즘  레글러 커피한잔 값은 5~ 6000원 프리리엄 커피는  돈만원 이 넘는다.

 

 

국가보훈처의 한 관계자는 "올해 기준 참전수당은 18만원(이하 월지급액 기준),  무공수당은 24만∼26만원"이라면서  재정여건을 고려해 두 수당을 매년 1만원 이상씩 인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정부가 약속한 참전유공자 명예수당의 ‘단계적 인상’의 실체가 ‘1만 원’이란 사실이 드러났다.

특별한여건이 없는한 내년도 참전명예 수당 인상액도 1만원 인상이 틀림없다

 

 

 

주지 하다시피 지금 우리들의 제일 큰 바램 은 참전 명예수당 현실화 이다.

 

 

기념일 제정 이 제정 이 중요한게 아니다.
전투수당특별법 통과 .고속도로 통행료면제 .월남참전기념관 및 안보쎈터 건립

참전명예수당 승계 등등 아무 리 떠들어 봐야 공염불이고  

실질적으로 각 우리 월참전 개인  에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우리 에겐 실질적인  단돈 만원이라도 더 받는것이  중요한 것이다.

 

참전명예수당은 6.25전쟁 및 월남전에 참전하여 조국의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세계평화에 기여한

참전유공자에 대한 명예선양과 복리증진을 위해 명예수당 및 장제보조비를 지급하는 사업이다.

 

6․25 전 과 베트남전 참전유공자 의 평균연령은  82세이다.

참전유공자들의 연세가 높아 1년에 1만9천 여명씩 돌아 가는 현실에서

사실상 혜택을 받는 유공자들이 얼마 안될텐데

2016 년도 내년에도 어김없이 돈만원  이란다....

 

 

잘 아시는 바와 같이 

현재 국회에는 현실적인 참전 명예수당 인상 및 지급연령 폐지 관련 의원 입법 발의안이 총 13건이다.

참전 명예수당을 지급 받는 자가 사망 할 경우 그에 해당하는 금액을 배우자가 승계할 수 있는 법안,

병급규제 폐지, 민간 위탁의료시설 확대실시 등 총 19 건의 법안이  발의, 계류중 에 있다.

그러나  문제는 불행하게도 법안  통과 가능안  발의안 은 하나도 없 다.는사실이다.

 

 

지난 3월 박근혜 대통령은  50년 만에 방문한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파독 광부와 간호사 1세대를 만나 "나라 발전의 종자돈을 여러분들께서 다 만들어주셨다"며

"조국 발전의 토대를 만들어주신 정말 고마우신 분들"이라고 말한 바 있다.

이후 이들의 국내 정착 지원방안 을 마련하라는 청와대의 지시가 있었고

이어  국토교통부 는 바로 얼마전  이들을 위한  바로 임대주택  만든다고 호들갑이다.. 

 

그래~  임대주택 조오치...

그러나 입은 삐뚤어졌어도 립스틱 을 똑 바로 바르자   

아니 입은 비뚤어졌어도 말은  바로 하자.

말 그 대로 파독광부 와  간호사가 나라 발전의 종자돈 을 그리고 조국발전 의 토대 를 만들었다면

우리 월참전자 들은  조국 대한민국 을 만든사람들 이다.

 

우리 월참전 용사가 경제의 기틀 을 마련 했다면
파독광부, 간호사 들은 벽돌 한조각~   포크레인 으로 퍼낸 흙에 한 삽 보태는 것 밖에 없다.

똥차앞에서 방귀끼기고, 설악산 구룡폭포앞에서 오줌싸기다" 
어디서 감히 우리 월참전자와   비교 한단 말 인가,,

 

 자료/ 베트남전 특수와 한국의경제성장

 

 

하늘을 봐야 별 을 딴다,

축구 건 농구건  슛을 쏴 봐야  들어가던지 안들어 가는지 알수있는 것이다

슛을 쏘지않으면  영원히 들어가지 않는 것이다.

별을 따려면 하늘을 봐야되고  우물을 파려면 일단 삽을 들고 땅을 파봐야한다.

 

참전 수당 올리려면  찾아가서 무릅 이라도 꿇고 떼거지라도 써야한다!

아무때나 운다고 젖주는 거 아니다,..

이럴때 우는것 이 다,

우는 아이 젖주고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 를 돕는다.

중앙 회 10대 현안이고 뭐고   백날떠들어봐야  가엽다고 우리에게 찾아오지않는다

젖을 달라고 우는아이처럼  애걸해야  떼거지라도 써야 젖 이라도 주는것이다,

이제  월참전자회 중앙회는  국회에 대해 ..그리고 정부에 대해 참전수당 인상 요구 를

당당하게 요구해야한다.

우린 그럴 자격이 충분하지 않은가 ......

 

직접 챙취해야지.. 누군가가 해주는거 아니다!   

입으로 백번 떠드는것 보다 한번의 행동, 실천이 이 더 중요한 것 이란 말이다.

 

미국속담에

말만 많고 실천를 않는사람은 잡초만  무성한 정원 같다 고 했다

지금 당장 찾아 가라!  당당하게 요구해라! 그리고  안된다면 젖 달라고 마구 울어라,

요즘 만원이 돈 이냐.   우리 월참전 전우들  만원 가지고 장난치는거 아니다!

구걸 이라도 해서 몇푼 더 달라고  해라!

 

만원은 행복은 없다!   조금만 더 쓰라고  애걸복걸  해라

쪽 팔린다구?   그 잘난쪽 좀 팔리면 어떤가 ..

쪽 팔림 은 한순간 이다! 그러나 몇푼 더 인상 은 우리에게 영 원한것이다!

 

평범 한 만 말이지만 기회는 스스로 찾는자에게 찾아오는 법이다,.

 

예산이 없다구? 어떤 시키가 그런말을  하는가..

4 자방 (4대강 ,자원외교 ,방산비리) 으로 100조 를 날려도 끄덕없는 나라다..

예산이없는게 아니라 국가에 도둑놈 들이 너무 많은것이다

 

더 인상해주기엔 살아 있는 쪽수가 너무 많다고 ??

그래 ~ 그럼 내가 먼저 죽어 주겠다는  각오 로 말해라!

우리 전우들이 꽃다운나이 에 이역만리 에서 얼마나 죽었냐고...

사람 목숨 가지고 장난치는거 아니다!

 

언넘 이 쪽수  타령 질인가....

지넘 들 잘쳐먹고.. 좋은차에 좋은집에  특권누리며  배부르고 등 땃땃한것이 누구덕인데....

몇푼 올려주는거 가지고 예산타령~  쪽수타령~  하지 말라고  외쳐라!

 

그렇다면 가상(?) 한  노력에 분명히  보답할걸 로 믿는다 

그래야 만이 우리 월참전 전우들은 월남전 참전자 회 중앙회에 한없는 신뢰를 보낼것이다.

 

찾아가서 당당 하게 외쳐라!  안되면  구걸 이라도 해라!

만원은 행복은 우리에게  없다!  참전수당 더 올려달라고....

 

올해도 전반기 를지나 벌써 후반기 에 접어들었다

내년에는 20 대 총선이 있는 해 이다.. 천재일우 의기회이다.

 

특히 정무위원(24명)  이 지역구를 두고 있는 지회 (27개 지회)의 지회장의

책임 이 막중하다.

말 안듣는 국회의원들은 낙선운동이라도 벌리ㄴ다고해라!   

이건 공갈이 아니라고.....또한 공갈(?)이면  어떠하나,,

 

시간이 없다.   갈곳은 먼데  해는 서산에 지고

서산에 지는 해 를 진끈 으로 매어 놓고. 오는 백발을 막아 볼수도없다

더 늦기전에.....

 

 

이제 중앙회는 목숨을 걸고  내년 도 참전명예 수당 인상  현실화 를  관철시켜야 한다,

목숨은  전이완구 총리 처럼  아무때나 거는게  아니다.. 이럴때 목숨 을  걸어야한다,

중앙회 전 임원  옥쇄 를 각오 할 심정 으로 배수진을  쳐야한다.

 

또 다시 고소  고발 에  휩싸여  허송세월 보내며

만약 돈 만원 이라도 더 인상 시키지 못한다면

대한민국 월남참전자회는  남아있는  130 ,647 명 (2015년 8월 등록기준)

우리 월참전자 들이 의 절대로 좌시하지  않을 것이며  현 월참전자회  중앙회를 용서하지 않을것이다, 

중앙회 무능력 퇴진 운동 이라도 벌릴것이다.,

 

Well done is better than well said. (Benjamin Franklin) 
실천이 말보다 낫다.  (벤자민 프랭클린) 는  명언이 생각나는

유난히 빗줄기 가  쏟아지는 밤이다!

 

-동백섬-

 

 

 

 

 

출처 : 미주 월남전 참전국가유공자 총연합회

글쓴이 : 동백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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