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은 비교적 간단히 먹기 때문에 패스트푸드 식당을 이용할 때가 많다. 패스트 푸드에 익숙하지 않다면, 우리 입맛에 비교적 맞는 중국 식당을 찾아가는 것이 좋다. 다른 회사를 방문한다면 그 회사의 카페티리아를 이용하는 것도 좋다. 여기에서는 이러한 식당에 대해 알아보자.
■ 패스트푸드(Fastfood) 식당은 우리나라의 분식점
패스트푸드(Fastfood)는 말 그대로 빨리 먹고 가야 할 급한 사람을 위해 만들었다. 따라서 격식을 차리는 미국의 상류 계층에서는 아직도 패스트푸드를 쓰레기 음식(Junk food)라고 비난하며 먹지 않는 사람도 있다. 특히 패스트푸드는 칼로리가 많아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은 절대로 먹지 않는다. 하지만 패스트푸드의 대표적인 햄버그와 콜라는 지구상에 있는 어떤 사람의 입맛에도 맞고, 값도 싸기 때문에 미국에 가면 가장 많이 찾게 된다.
이러한 패스트푸드는 보통 체인(Chain) 형태로 운영되는 상점에서 파는데 대표적인 패스트푸드 체인(Fastfood chain)을 열거해보자.
○ 햄버그 : 맥도널드(MacDonald), 버그 킹(Burger King), 웬디스(Wendy's), 하디스(Hardee's), 애비스(Arby's)
○ 치킨 : KFC(Kenturky Fried Chicken), 케니 로저스(Kenny Roger's) ○ 피자 : 피자 헛(Pizza Hut), 피자 인(Pizza Inn), 리틀 캐자르(Little Caesars), 도미노(Domino's)
○ 멕시칸 음식 : 타코 벨(Taco Bell), 델 타코(Del Taco)
이런 패스트푸드 식당은 우리나라와 메뉴가 거의 같고, 주문하는 방법도 거의 같다. 여기에서는 다른 점만 살펴보자.
○ 콜라, 사이다, 쥬스 등 소프트 드링크(Soft drink)를 주문을 하면 빈 컵만 주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는 계산대 한쪽 편을 보면 셀프 서비스(Self service)하도록 되어 있다. ○ 샐러드 바(Salad Bar)가 있는 패스트푸드 식당도 있다. 이런 식당에서는 샐러드를 주문하면 접시(Plate)를 주는데 샐러드 바에 가서 먹고 싶은 만큼 담아서 자리로 가서 먹는다.
○ 피자 헛이나 KFC같은 곳에서는 점심시간에 종종 부페(Buffet)를 하는 경우도 있다. 가격은 $4~5 정도이다. ○ 미국 사람들은 세트 메뉴(Set menu)를 콤보(Combo, Combination의 약어)라고 부른다.
■ 패스트푸드 주문도 쉽지 않다
자 그러면 맥도날드(MacDonald)에 햄버거를 먹으러 가보자. 줄을 서서 자기 차례가 오기를 기다린다. 차례가 오면 종업원이 "May(Can) I help you?" 라며 먼저 말을 건다. 이런 곳에는 대부분의 종업원이 Part time job(아르바이트)하는 중고생들인데, 말을 굉장히 빨리 해서 잘 알아듣기 힘들 경우도 많다.
처음에 묻는 질문이 보통 "Here or to go ?" 이다. 미국에 가서, 처음 패스트푸드 식당에서 이 말을 들었을 때 무슨 말인지 몰라 천천히 이야기해 달라고 하니 "이 식당에서 먹을 건지 아니면 집에 가져갈 것인지"를 물어 본 것이라고 대답해 주었다. 다음날 다시 그 식당에 갔었는데, 똑같은 말을 하기에 "그 말의 뜻은 알겠으나 그 말을 천천히 다시 해 달라."라고 부탁하니 "Here or to go ?"라고 이야기해 주었다.
경우에 따라서는 그냥 "Here ?" 혹은 "To go ?"라고 묻기도 한다. 어쨌든 가게에서 먹고 갈려면 "Here"라고 대답하고, 가지고 갈려면 "To go"라고 하는데, 이때는 봉지에 싸서 준다.
"To go" 이야기가 나온 김에 하나 더 이야기 하자. LA에 가면 '궁전부페'라는 식당이 있다. LA에 사는 한국 사람이면 모두가 다 아는 유명한 식당이다. 이 식당에 가면 벽에 "To go시 갈비 2대"라고 쓰여 있다. 처음에는 이 말뜻을 몰랐는데 나중에 알게 되었다.
미국에 있는 한국식당은 대부분 포장을 해서 집에 가져 갈 수 있다. 갈비탕이나 육개장도 포장을 해준다. 따라서 이 부페 식당에서도 포장을 해주는데, 식당에서 주는 그릇에 가득 담으면 된다. "To go시 갈비 2대"는 포장해서 가져갈 때 갈비를 2대까지 넣을 수 있다는 이야기이다.
■ 세트 메뉴 혹은 컴보를 주문하는 것이 싸다.
이런 패스트푸드점에서 메뉴를 보면 세트 메뉴(Set Menu)라고 있다. 햄버거나 치킨에 감자 튀김과 음료수 등을 합쳐 세트로 만들어 둔 것이다. 종류에 따라 번호를 붙여 놓아서 주문하기 쉽게 되어 있다. 메뉴에서 각각을 주문하는 것보다 세트를 주문하는 것이 싸다.
주문할 때에는 음료수의 종류(Coke, Sprite 등)만 이야기하면 되고 크기(Small, Medium, Large)는 이야기하지 않아도 된다. 보통 Medium으로 준다. 일반적으로 미국 사람들은 Set라는 말 대신 컴보(Combo, Combination의 약어)라고 부른다. 컴보 메뉴에서도 원하는 것을 일부 바꿀 수 있음을 알고 주문하자.
음식을 주문하고 나서 잠깐 기다리면 음식이 나온다. 우리나라에서는 음식을 주문하고 나면 돈을 지불하는데, 미국에서는 음식이 나오면 돈을 지불한다. 카운터 옆을 둘러 보면 종이 냅킨(Napkin)과 빨대(Straw)가 있는데 필요한 만큼 빼오면 된다. 식당을 둘러 보면 신문을 두는 곳이 있는데 가지고 와서 볼 수도 있다. 이때 읽고 나서는 깨끗이 접어 원래의 자리에 갖다 놓자. 다 먹고 나면 휴지통에 찌꺼기를 버리고 사각 받침 접시(Tray)는 휴지통 위에 올려 놓으면 된다.
휴일에 공원이나 거리에 나가면 핫도그(Hotdog) 가게를 볼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 꼬챙이에 끼어 먹는 것은 진짜 핫도그가 아니다. 진짜 핫도그는 길다란 빵의 배를 갈라 속에 소시지를 넣어준다. 이때 반드시 유의해야 할 점은 빵 속에 케첩(Ketchup)이나 겨자(Mustard) 등을 발라 먹어야 맛이 있다.
■ 중국 식당에는 짜장면과 짬뽕이 없다
미국의 패스트푸드보다 먼저 세계화 된 음식이 중국 음식이 아닐까 생각된다. 전 세계 어느 나라, 어느 도시를 가더라도 중국 식당(Chinese restaurant)이 없는 곳이 없다. 미국의 패스트푸드와 다른 것이 하나 있다면 패스트푸드는 전세계적으로 메뉴와 맛이 똑 같으나, 중국 음식은 그 나라의 특성이나 입맛에 맞게 동화되어 있다. 또한 중국 식당은 비교적 값도 싸고($5~15), 기름기가 많아 약간 느끼한 것을 제외하면 우리 입맛에 맞다.
점심시간에는 주로 부페로 먹거나, 간단하게 한 접시에 쌀밥과 고기나 해산물을 볶은 것을 담아 싸게 팔기도 한다. 하지만 메뉴를 달라고 해서 메뉴에 있는 것을 주문할 수도 있다. 중국 식당의 메뉴에서 종종 눈에 띄는 것은 다음과 같다.
○ 완툰 스프(Wanton soup) : 만두국. 우리나라 만두국과 맛이 비슷하다. ○ 차오 메인(Chow Mein) : 초면. 국수를 볶아준다.
○ 로 메인(Lo Mein) : 라면. 우리나라 라면과는 다르다.
○ 토후(Tofu) : 두부. ○ 에그롤(Egg Roll) : 춘권. 우리나라 튀김 만두와 비슷하다.
○ 몽골리안 비프(Mogolian Beef) : 우리나라 불고기와 비슷하나 조금 맵다.
○ 프라이드 라이스(Fried rice) : 우리나라의 볶은밥과 비슷하다.
다 알다시피 미국의 중국 식당에서는 짜장면이나 짬봉, 우동 등은 팔지 않는다. 중국 식당에서는 빵 대신 밥(Steamed rice)이 나온다.
점심 시간에 딤섬(Dimsum, 點心)을 먹을 수 있는 식당도 있다. 딤섬은 중국 만두가 주를 이루는 일종의 부페이다. 보통 여종업원이 손수레(Cart)를 끌고 다니는데 손수레 위에는 각가지 요리가 있다. 새우가 들어간 만두, 연잎에 밥과 돼지고기를 싸서 찐 것, 돼지 껍질을 얇고 길게 썰어 기름에 튀긴 것, 오리고기 요리 등이 나오는데 먹은 접시 수에 따라 계산을 한다. 여러 명이 가서 먹으면 좋다. 가격은 보통 $5~10정도면 된다.
식사를 할 때는 젓가락(Chopsticks)을 주지만 미국 중부나 시골에 들어가면 포크와 나이프를 준다. 이때에는 젓가락을 달라고 하면 갖다 준다. 또한 핫소스(Hot sauce, 고추장과 비슷하나 액체로 되었으며 덜 맵다)가 보통 식탁 위에 있는데, 더 매운 핫소스를 달라고 하면 매운 것을 갖다 준다.
운이 좋으면, 한국에서 중국 식당을 경영하다 미국에 이민 온 중국 식당에 가는 경우가 있다. 여러 번 이런 식당을 보았는데 이때는 짜장면이나 짬뽕을 해주기도 한다. 더 좋은 것은 이런 집에서는 김치를 얻어 먹을 수 있다.
■ 회사나 학교에서는 카페티리아(Cafeteria)가 있다.
미국에도 회사나 학교에 구내 식당이 있는데, 무료로 먹는 우리나라와는 달리 모두 유료이다. 이런 구내식당은 우리나라의 고속도로 휴게소에 있는 식당과 비슷하다. 사각 받침 접시(Tray)를 가지고 줄을 따라 가면서 원하는 음식을 선택하고, 줄 끝에는 계산대가 있어서 계산을 한다. 이러한 종류의 식당을 미국에서는 카페티리아(Cafeteria)라고 부른다.
카페티리아(Cafeteria)에서는 일반적으로 이미 만들어진 음식을 선택하여 먹지만, 즉석에서 샌드위치나 햄버거, 스테이크 등을 만들어 주기도 한다. 이때는 어떤 빵을 먹을 건지, 스테이크를 어떻게 구울 건지(Rare, Medium, Well-done) 선택해야 한다.
이렇게 즉석에서 해주는 식당에는 벽을 살펴보면 보통 오늘의 특별 요리(Today's special)이라는 메뉴와 함께 설명이 나와 있는데 이러한 오늘의 특별 요리는 양도 많고 값도 싸므로, 이것을 먹는 것이 좋다. 이때는 주방장에게 이렇게 말하면 된다.
I'll try today's special.(오늘의 특별 요리를 먹겠어요.)
보통 회사 구내의 카페티리아에서 하는 식사는 $3~5로서 싸다.
■ 커피 전문점에서 식사할 수 도 있다.
점심을 가볍게 먹으려면 스타벅스(Starbucks)와 같은 커피전문점으로 가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커피와 함꼐 빵이나 크래커와 같은 것을 먹을 수 있다. 커피전문점에는 여러 종류의 다양한 커피가 많다. 그냥 특별한 향기가 들어가 있지 않는 것을 주문할 때는 그냥, regular coffee 혹은 coffee of the day, please 하면 된다. Regular라는 의미는 두 가지로 쓰일 수 있는데 커피 사이즈를 물어보았을 때 레귤러 하면 중간 사이즈를 말하고, 무슨 커피를 원하느냐고 물었을 때 레귤러라 하면 그냥 보통 마시는 커피, 즉 Columbia Coffee를 의미한다. 그리고 What kind of coffee would you like?(어떤 커피로 드릴까요?) 하고 물을 때나 갑자기 무슨 커피로 시켜야 할지 모를 땐, What kind of coffee do you have?(어떤 커피가 있습니까?)하고 되묻는다. 그러면 그들이 무슨 무슨 커피가 있다고 말하면 그 중에서 한 가지를 고를 수도 있다. 그러고 나서 Is it strong? or Is it light?(그것은 진한 커피입니까, 연한 커피입니까?) 하고 물으면 커피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준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즐기는 헤이즐넛, 아이리쉬 등은 Flavor Coffee 라고 하고 카페라테 등은 Specialty Coffee 라 한다. 스페셜리티 커피는 다른 커피보다 2~3배가량 비싸다.
■ 샌드위치(Sandwich) 만들기.
미국 회사에서 초청하여 가는 경우에는 그 쪽에서 점심을 제공하는데 이때의 메뉴는 대부분 샌드위치(Sandwich)이다. 샌드위치를 만들어서 갖다 놓으면 본인이 원하는 만큼 접시에 덜어서 먹기도 하나, 종종 샌드위치를 만들 수 있는 재료만 갖다 놓고 본인이 직접 샌드위치를 만들어 먹는 경우도 있다. 이때는 테이블에 토스트와 채소, 토마토 얇게 썬 것, 양파(Onions) 얇게 것, 햄, 치즈 등을 갖다 놓는데, 샌드위치를 만드는 방법은 간단하다.
접시 위에 토스트(Toast) 한 조각을 놓고 채소, 토마토, 양파, 햄 등 자기 취향에 맞는 것을 골라 토스트 위에 올려놓고 마지막으로 토스트 조각을 옆에 가지런히 놓는다. 자리에 돌아와서 케첩(Ketchup), 겨자(Mustard), 마요네즈(Mayonnaise) 등을 바른 후 남은 토스트 한 조각을 덮는다. 이렇게 하면 훌륭한 샌드위치가 되는데 칼로 중간쯤을 반으로 잘라 손으로 들고 먹는다.
▶ 패스트푸드점에서
주문하시겠습니까? May I take your order? [메아이 테? 유어 오더?] 컴보1로 주십시오. I'd like a combo number 1, please. [아이들라? 어 컴보 넘버 원, 플리즈.] 치즈버거 하나, 콜라 작은 것, 중간 사이즈 프렌츠 프라이스 주세요. I'll have a cheese burger, and a small coke, and one midium french fries, please. [아일 해브 어 치즈 버거, 앤 어 스몰 콕, 앤 원 미디움 프렌치 프라이스, 플리즈.] 가져가실 건가요, 여기서 드실 건가요? Is it to go or for here? / Here or to go ? [이즈 댓 투 고우 오어 포 히어? / 히얼 오어 투고?] 가져가겠습니다. That's to go. [댓츠 투 고우.] 무슨 음료로 드시겠어요? What kind of drink do you like? [왓 카인드 오브 드링크 두 유 라??] 코카 콜라/펩시 콜라로 주세요. Coke/Pepsi, please. [콕/펩시, 플리즈.] 케첩과 후춧가루 좀 더 주세요. Can I get some more ketchup and pepper, please? [캔 아이 겟 섬 모어 케찹 앤 펩퍼, 플리즈?] 프렌치 프라이스 대신 양파 링으로 먹어도 됩니까? Can I have onion rings rather than french fries? [캔 아이 해브 어니언 링스 라더 댄 프렌치프라이스?] 작은 콕 대신 큰 콜라로 할 수 있습니까? Can I have a large coke instead of small coke? [캔 아이 해브 어 라아지 콕 인스테드 오브 스몰 콕?] 치킨버거 대신 치즈버거로 할 수 있을까요? Can I substitute a cheese burger for a chicken burger? [캔 아이 서브시티튜 어 치즈 버거 포 어 치킨 버거?]
▶ 샌드위치 전문점에서
샌드위치는 샌드위치만을 파는 전문점이 따로 있다. 간혹 어떤 커피숍에서는 샌드위치를 곁들여 팔기도 한다. 항상 메뉴판을 잘 보고 주문을 해야 한다.
치킨 샐러드 샌드위치 부탁합니다. Chicken salad sandwich, please. [치킨 샐러드 샌위치, 플리즈.] 흰 빵으로 드릴까요, 브라운 빵으로 드릴까요? Would you like white bread or brown? [우쥴라? 화잇 브레드 오어 브라운?] 소맥으로 만든 빵 부탁합니다. Whole wheat, please. [홀 휫, 플리즈.] 샌드위치에 무엇을 넣고 싶으신가요? What would you like on your sandwich? [왓 우쥴라? 온 유어 샌위치?] 양파, 겨자, 케첩, 그리고 피클을 올려주세요. I'll have some onions, mustard, ketchup and pickles on it. [아일 해브 썸 어니언스, 머스터드, 케찹 앤 피클스 온 잇.] 다 넣어주세요. I'll have everything on it. [아일 해브 에브리띵 온 잇.] 햄에다가 스위스 치즈, 그리고 토마토와 양상치를 넣어주세요. I would like ham with swiss cheese, tomato and lettuce, please. [아이 우드 라? 햄 위드 스위스 치즈, 토메이도, 앤 래더스, 플리즈.] 버터도 좀 발라 주시겠어요? Could you put some butter on it? [쿠 쥬 풋 썸 버러 온 잇?]
▶ 커피 전문점에서
커피 한 잔 부탁합니다. Can I have coffee, please? [캔 아이 해브 커피, 플리즈?] 여기서 드실 건가요? 가져가실 건가요? Is it to go or for here? / Here or to go ? [이즈 잇 투 고우 오어 포 히어? / 히어 오어 투 고?] 여기서 마시지만, 종이컵에다 주세요. That's for here, but I want it in a disposable cup, please. [댓츠 포 히어, 벗 아이 원 잇 인 어 디스포스블 컵, 플리즈.] 어떤 사이즈로 드릴까요? What size would you like? [왓 사이즈 우 쥬 라??] 커피 작은 것으로 하나 주세요. Can I have a small coffee, please? [캔 아이 해브 어 스몰 커피, 플리즈?] 커피를 어떻게 드릴까요? How would you like your coffee? [하우 우쥴라? 유어 커피?] 크림 한 스푼 넣은 커피 한 잔 주시겠어요? Can I have a coffee with just single cream, please? [캔 아이 해브 어 커피 위드 져스트 싱글 크림, 플리즈?] 크림, 설탕, 한 스푼씩에 중간 크기의 커피로 한 잔 주세요. I'll have a medium coffee with cream and sugar, please. [아일 해브 어 미디움 커피 위드 크림 앤 슈거, 플리즈.] 어떤 커피로 드릴까요? What kind of coffee would you like? [왓 카인드 오브 커피 우 쥬 라??] 보통 커피로 주세요. Just regular coffee, please. [져스트 레귤러 커피, 플리즈.] 중간 크기의 카페라테로 주세요. Medium Cafe Lotte, please. [미디움 카페라테, 플리즈.] 중간 크기의 커피와 뉴욕 크림치즈 케이크 한 조각 주세요. I'll have a medium coffee with a slice of New York [아일 해브 어 미디움 커피 위드 어슬라이스오브 뉴욕] 치즈 케이크 위에 무엇을 올려드릴까요? What topping would you like on your cheese cake? [왓 타핑 우쥴라? 온 유어 치즈 케??] 치즈 케이크 위에 딸기를 올려주세요. I'll have the strawberries on my cheese cake. [아일 해브 더 스트로베리스 온 마이 치즈 케?.] 당근 머핀과 함께 작은 커피 한 잔 주세요. Can I have a carrot muffin with a small coffee, please? [캔 아이 해브 어 캐롯 머핀 위드 어 스멀 커피, 플리즈?] 다른 것 더 원하는 것이 없습니까? Is that everything? / Anything else? [이즈 댓 에브리씽? / 애니씽 엘스?]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No, Thank you. [노우, 탱큐] 더 없습니다. That's everything. / That's all. [댓츠 에브리씽. / 댓츠 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