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가면 한국사람이 가장 고통스러워 하는 것이 식사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음식이 입에 맞지 않을 뿐 더러, 식당에 가서 식사를 주문할 줄 모르기 때문이다. 그러나 주문하는 것이 겁이 나서 안 가기 시작하면 영원히 미국에 가서 맛있는 스테이크 한 번 못 먹어 보고 항상 햄버그만 먹는 신세가 된다. 더 심한 경우에는 호텔 식당에서 1주일 내내 같은 음식만 먹고 돌아오는 사람도 보았다. 그러나 식사 주문법을 자세히 알고 나면, 식사 주문이 그리 어려운 것이 아닐 뿐더러, 그 때부터는 식당에 가는 것이 더 이상 두렵지않고 즐거워질 것이다. 여기에서는 식사를 주문하기 전에 기본적으로 미국 식당에서 알아야 할 것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자. ■ 식당에 들어 가서 아무 자리나 앉으면 안된다. 식당에 가면 문을 열고 들어가서 입구에 서서 웨이터(Waiter)가 올 때까지 기다린다. 우리나라에서는 아무 자리든 가서 않으면 되지만 미국에서는 안 된다. 웨이터가 오면 일행이 몇 명인지 이야기하면 자리로 안내한다. 이때 특별히 앉고 싶은 자리가 있으면 웨이터에게 부탁하면 된다. ![]() 경우에 따라서는 테이블(Table)이나 부스(Booth) 중 어디가 좋을지를 물어 보는 경우도 있다. 테이블(Table)은 보통의 식탁인 반면, 부스(Booth)는 의자가 바닥에 고정되어 있는 자리이다. 쿠션이 되어 있어 오랫동안 앉아 있기에 편하며 보통 벽쪽에 있다. 1990년 대까지만 하더라도 자리를 안내할 때 꼭 물어보는 말이 "Smoking or non-smoking?(흡연석을 원하십니까?)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담배를 피울 수 있는 식당을 찾아보기는 힘들다. 자리에 앉으면 제일 먼저 식탁에 있는 냅킨(Napkin)을 무릎 위에 가지런히 펼쳐 놓는다. 허리춤이나 목 부분에 끼워 넣는 수도 있는데 공식적인 자리에서는 절대 안 된다. 앉는 자세는 몸을 곧게 펴고 팔꿈치를 식탁에 올리지 않도록 한다. ■ 궁금한 것이 있으면 물어보자. 미국 식당에서 궁금한 것이 있으면 반드시 물어보자. 음식에 무엇이 들어가는지, 무슨 맛이 나는지, 어떤 음식이 맛있는지, 이집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음식이 무었인지 등등 무슨 질문이든지 좋다. 미국의 식당에서 일하는 종업원들 은 월급 대신 팁을 받기 때문에 이런 질문에 대해 매우 친절하게 답변해준다. 물론 친절함의 대가로 팁을 기대하기 때문이다. 어쨋던 미국에서는 많이 물어볼수록, 그리고 까다롭게 음식을 주문할수록, 종업원들은 좋아한다. ■ 음료수(Soft drink)나 술을 주문 할 때에는 상표명을 말해야 한다. 미국에 처음 도착해서 가장 황당한 것은, 음료수(Soft drink)를 주문할 때 미국 사람들이 하나도 못 알아 들을 때이다. 패스트푸드 식당에 들어가 "Cola.", "Coca Cola."를 몇 번 외쳐도 못 알아 듣고, 마지막에는 콜라를 손가락으로 가르키면, 그때서야 "Oh, Coke(코욱)."하면서 콜라를 준다. 그래서 '미국에서는 콜라를 Coke라고 부르는구나'하고 생각하게 된다. 아마도 대부분 한국 사람들은 콜라를 영어로 'Coke'라고 알고 있는데, 결론만 말하면 잘못 알고 있는 것이다. 'Coke'란 'Coca Cola'의 줄인 말이다. 즉, "Coke, please."는 우리말로 "코카 콜라를 주십시오."라는 뜻이 된다. 만약, 펩시 콜라를 마시고 싶으면 "Pepsi, please."라고 하면 된다. 그러나 "Coke, please."나 "Pepsi, please."가 둘 다 "콜라를 주십시오."로 통용된다. ![]() 사이다의 경우는 더 어렵다. 아무리 "Cider, please."를 외쳐도 절대로 못 알아 듣는다. 한영 사전에서 사이다를 찾아 보면 'Soda pop'이라고 나와 있으나 실제로, 미국에서 "Soda pop, please."라고 이야기하는 것을 한 번도 들어 본 적이 없다. 그냥 "Seven-up, please." 혹은 "Sprite, please"라고 이야기하면 된다. 'Seven-up'이나 'Sprite', 'Coke', 'Pepsi' 등은 모두 상표 이름이다. 일반적으로 미국에서는 음료수나 술을 주문할 때 상표명을 말해야 한다. 그러나 오랜지 쥬스(Orange juice)와 우유(Milk)만은 예외인 것 같다.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미국으로 가는 비행기에서는 콜라, 사이다라는 말이 대개 통한다. 왜냐하면 한국을 취항하는 미국 비행기의 승무원들이 한국 사람들이 자주 사용하는 말을 외우고 있기 때문이다. 술을 주문할 때에도 그냥 "Beer, plaese.(맥주 주세요.)"가 아니라, 밀러(Miller)나 버드와이저(Budweiser) 등 상표 이름을 이야기해야 한다. ■ 포크와 나이프는 바깥쪽부터 사용한다. 식탁(table) 위에는 다음과 같은 것이 놓여있다. ○ 중앙의 앞쪽에 스푼(Spoon) 1개 : 커피를 젓거나 디저트(Dessert)를 먹기 위함. ○ 오른쪽에 나이프 1개 : 빵에 버터를 바르고 메인 요리를 먹기 위한 것이다. 나이프가 하나 더 있으면 샐러드를 먹을 때 사용한다. 스테이크(Steak)를 주문하면 스테이크를 자르는 톱같이 생긴 칼을 스테이크와 함께 주기도 한다. ○ 왼쪽에 포크 2개 : 하나는 샐러드를 먹을 때 사용하고 나머지 하나는 Main 요리를 먹을 때 사용. 작은 포크와 큰 포크가 각각 하나씩 나오는 경우는 작은 Fork로 샐러드를 먹는다. ○ 중앙이나 왼쪽 앞에 작은 접시 : 빵 접시(Bread dish)로서 식탁 중앙에 있는 빵 바구니에서 빵을 하나씩 덜어서 놓는다. 고급 식당에는 빵에 버터를 발라 먹는 작은 나이프를 이 접시 위에 별도로 올려놓기도 한다. ○ 유리잔이 여러 개 있는 경우 가장 큰 잔이 물잔이고 나머지는 포도주 잔이다. ![]() 고급 식당에 갈수록 포크(Fork)나 나이프(Knife) 개수가 많은데 이때에는 가장 바깥 쪽 포크와 나이프부터 하나씩 먹고 다 먹으면 접시에 올려 놓는다. 그러나 유럽을 여행하면 모를까 보통의 미국식당에서는 포크와 나이프가 2개를 넘지 않으므로 별로 염려할 필요는 없다. 샐러드를 다먹고 나면, 샐러드 접시 위에 사용한 포크나 나이프를 올려두면 된다. 음식을 먹고 있는 도중에는 포크와 나이프를 접시 위에 좌우로 벌려 놓고, 다 먹고 나면 = 형태로 놓는다. 음식을 다 먹지 않은 경우에도 = 형태로 놓아두면 웨이터가 지나가면서 "Finished? (식사 다 하셨습니까?)"하고 묻는다. 이때 "Yes"라고 대답하면 접시를 치워준다. ■ 포크와 나이프로 빵을 썰어 먹으면 안된다. 미국에서는 빵은 따로 주문하지 않아도 무료로 주는데, 일반적으로 바구니 안에 헝겊으로 된 수건에 싸서 식탁 가운데 갖다 놓는다. 그리고 옆에는 보통 버터(Butter)나 잼(Jam)이 있다. 빵을 먹으려면 이 바구니 안에 있는 빵과 버터, 잼을 빵 접시(Bread dish)에 하나씩 덜어 놓고 한 입에 들어갈 만한 크기를 손으로 뜯어 먹는다. 포크와 나이프로빵을 썰어 먹지 않도록 주의한다. 기독교에서는 빵이 예수님의 몸을 상징하기 때문에 칼로 썰지 않는다고 한다. 그리고 빵이 모자라는 경우에는 얼마든지 더 달라고 할 수 있는데 이 때 빵 값을 받지 않는다. 중국식당이나 한국식당에서는 빵 대신 밥이 나오는데, 밥을 추가로 시켜도 밥 값을 받지 않는다. ■ 왼쪽에 있는 접시가 자신의 빵접시이다. ![]() 컨퍼런스에 참석하거나 행사를 할 때에는 큰 홀(Hall)에 10명 씩 앉는 원형 식탁(Round table)에서 식사를 한다. 이때 빵 접시(Bread dish)가 옆 사람과의 경계에 놓여있어 오른쪽 것이 내 것인지 왼쪽 것이 내 것인지 판별하기 힘들다. 우리나라 사람은 대부분 오른손잡이이므로 오른쪽 접시를 자기 것으로 오인하는데 왼쪽 접시가 자기 것이다. 한 식탁에 한국 사람들만 앉거나 미국 사람들만 앉으면 문제가 없는데 한국 사람들과 미국 사람들이 반반씩 앉으면 경계선에서 접시 때문에 항상 문제가 발생한다. ■ 미국 식당에는 휴지가 없다. 식사 도중에 입 가장자리에 음식이 묻으면 냅킨(Napkin)으로 닦으면 된다. 우리나라와는 달리 미국 식당에는 휴지가 없다. 냅킨이 헝겊으로 되어 있어서 아까운지 닦지 않는 사람도 보았는데 그럴 필요는 없다. 냅킨으로 입술을 톡톡 치듯이 가볍게 닦는다. 그러나 냅킨으로 땀을 닦으면 안 된다. 식사 도중에 기침이나 재채기를 하는 것이 미국에서는 실례이다. 따라서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에는 반드시 냅킨으로 입을 가리고 한 후에는 반드시 "Excuse me(미안합니다)"하고 이야기해야 한다. 미국 식당에서 코를 푸는 사람을 종종 보는데 코를 푸는 것은 실례가 아니다. 우리나라와는 반대이다. 식사 도중에 화장실에 갈 때에는 반드시 "Excuse me"라고 이야기하고는 냅킨을 의자 위에 놓고 간다. 식사가 끝나면 냅킨은 접어서 테이블 위에 올려두면 된다. ■ 커피나 차는 얼마든지 리필(Refill)이 가능하다. 보통 아침 식사의 커피(Coffee)나 차(Tea) 값은 별도로 받지 않고 식사값에 포함되어 있다. 그러나 저녁 식사나 패스트푸드 식당에서는 커피나 차 값을 받는다. 하지만 커피나 차는 몇 잔을 먹더라도 돈을 더 받지 않는다. 식사를 하고 있으면 웨이터가 와서 더 마시지 않겠느냐고 계속 물어 온다. 이때 더 마시고 싶으면 "Please."라고 이야기하고 더 마시기 싫으면 "No, thank you."하고 대답하면 된다. ■ 부페에서도 코스에 따라 먹자. 부페(Buffet)에서도 일반 식당과 마찬가지로 스프(Soup)나 샐러드(Salad)를 먼저 먹고 디저트(Deser)t는 나중에 먹는다. 고급 식당에서는 접시를 뜨거운 접시((Hot Dish)와 찬 접시(Cold Dish)로 구분하여 갖다 놓는다. 뜨거운 접시는 더운 음식을, 찬 접시는 과일이나 샐러드와 같은 찬 음식을 먹는데 사용한다. 포도주와 맥주같은 술은 모두 돈을 받는다. 웨이터가 권한다고 해서 공짜인줄 알고 먹는 사람을 본 적이 있다. ■ 팁(Tip)은 15%이다. 식사 값을 계산할 때에는 15%의 팁(Tip)을 주어야 한다. 왜냐하면 대부분의 식당 웨이터들은 월급제가 아니고 팁에 의존하여 살기 때문이다. 하지만 서비스가 나쁘면 주지 않아도 되고, 서비스가 좋으면 더 줄 수 있다. 팁을 주는 방법은 현금, 신용 카드, 호텔 방에 Charge할 때 각각 다르다. 보통 식사를 마치면 웨이터가 계산서(Check)를 가지고 온다. 이때 현금으로 식사 값을 계산하는 경우에는, 웨이터에게 계산서(Check)와 함께 현금을 주면, 영수증(Receipt)과 함께 거스름 돈을 가져온다. 이때 팁을 식탁 위에 두고 나오면 된다. 만약 잔돈이 충분하지 않으면 잔돈을 바꾸어 달라고 웨이터에게 부탁하면 된다. 신용 카드일 경우에는, 계산서와 함께 신용 카드를 주면, 카드 영수증에 금액을 적어서 싸인(Sign)을 받으러 오는데, 자세히 살펴보면 합계란을 비어있다. 합계란 바로 한 칸 위를 보면 팁(Tip) 난이 있는데, 여기에 주고 싶은 팁의 액수와 합계란을 적은 후 싸인한다. 팁의 액수를 적을 때는 웨이터는 사라진다. 따라서 싸인한 카드 영수증 아랫장('Guest Copy'라고 표시되어 있다)을 직접 챙겨서 나오면 된다. 호텔 방에 Charge하는 경우, 계산서 아래를 살펴보면 Room no(방 번호), Printed name(대문자 성명), Sign(사인)을 하는 곳이 있는데 여기를 채워 넣고 신용 카드로 계산할 때와 마찬가지로, 팁과 합계란을 적은 후 싸인하고 나오면 된다. 하나 재미 있는 것은, 식당에서는 팁을 주는 방법이 다르다는 사실이다. 입반적으로 팁은, 팁을 받는 사람에게 직접 주는데, 식당에서는 팁을 직접 주지 않는다. 팁을 놓거나 팁의 액수를 적을 때 반드시 웨이터는 사라진다. 손님에게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서인 것 같다. 그런데 여기에도 예외는 있다. 한국식당에 가면, 손님이 한국에서 온 사람이라는 것을 알면 종종 '팁을 얼마 줘야 한다'고 강요하는 경우도 있다. 반면 어떤 한국식당은 한국에서 온 손님에게 아예 팁을 기대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 특히 우리나라 사람이 조심해야할 것들... 미국과 우리나라는 문화가 다르기 때문에, 식사 시 미국 식당에서 조심해야할 것들이 있다. 이런 것들을 열거해보자. ○ 우리나라 사람들은 식당에서 시끄럽게 이야기하는 경향이 있다. 특히 술이 한잔 들어가면 더욱 심해진다. (그런데 중국인들은 우리나라 사람들보다 좀 더 시끄럽다.) ○ 미국에서는 웨이터를 큰소리로 부르지 않는다. 웨이터가 올 때까지 기다리거나 웨이터와 눈이 마주칠 때 손을 반 쯤 들면 된다. ○ 나이프에 버터나 음식이 묻으면 우리나라 사람들은 입에 넣고 빠는 경향이 있다. 미국 사람 눈에는... ○ 뜨거운 커피나 스프을 먹을 때 후루룩 소리 내는데, 아마도 라면을 먹으면서 생긴 버릇인 것 같다. 어떤 음식이든, 먹으면서 소리를 내면 안 된다. ○ 포크로 커피를 젓는 사람도 많다. 스푼으로 저어야 한다. ▶ 식당 찾기 점심/저녁 먹기 좋은 식당을 추천 해주시겠습니까? Can you recommend a good place for lunch/dinner? [캔 유 레코멘드 어 굳 플레스 포 런취/디너?] 어떤 음식을 먹고싶나요? What kind of food would you like to eat? [왓 카인드 옵 푿 우쥬 라? 투 잇?] 해산물/중국 음식/이 지방 최고 요리를 먹고 싶습니다. I'd like to have seafood/chinese food/best local food? [아들 라? 투 해브 씨풋/차이니즈 풋/베스트 로칼 풋?] 근처에 좋은 식당 있나요? Is there a good restraurant around here? [이즈 데얼 어 굳 레스토런트 어라운드 히어?] 예, 근처에 레드 랍스터가 있습니다. Yes, there is Red Robster around here. [예스, 데어리즈 레드 랍스터 어라운드 히어.] 이 지도의 어디에 있습니까? Where is it located on this map? [웨얼 이즈 로케? 온 디즈 맵?] ▶ 식당 예약하기 예약은 보통 전화로 한다. 그리고 2~3일 전 예약을 한 경우는 당일 예약시간 3~4시간 전에 확인 전화를 한다. 오늘 밤 2인용 테이블(좌석)을 예약하고 싶습니다. I'd like to make a reservation for two for tonight, please. [아이들라? 투 메이크 어 레져베이션 포 투 포 투나잇, 플리즈.] 수요일 저녁 5시, 4인용 테이블을 예약하고 싶습니다. I'd like to reserve a table for 4 people for Wednesday at 5 pm, please. [아이들라? 투 리저브 어 테이블 포 포 피플 포 웬즈데이 앳파이브피엠, 플리즈.] 오늘밤 예약을 취소하고 싶습니다. I'd like to cancel my reservation for tonight. [아이들라? 투 캔슬 마이 레져베이션 포 투나잇.] 미안합니다. 일이 생겨서 오늘밤 갈 수가 없습니다. I'm sorry. Something came up. I can't make it tonight. [아앰 쏘리. 썸띵 캐임 업. 아이 캔트 메이크 잇 투나잇.] 오늘 예약을 취소해 주시겠습니까? Would you cancel my reservation for tonight, please? [우 쥬 캔슬 마이 레져베이션 포 투나잇, 플리즈?] ▶ 좌석 배정 (예약을 하지 않은 경우 포함) 예약하셨습니까? Did you make a reservation? [디 쥬 메? 어 레져베이션?] 예, 오늘 예약했습니다. Yes, I made a reservation today. [예스, 아이 메이드 어 레져베이션 투데이.] 누구 이름으로 예약하셨습니까? What name did you make a reservation under? [왓 네임 디 쥬 메? 어 레져베이션 언더?] H.K. Park 입니다. It's H.K. Park. [잇츠 H.K. Park.] 몇명입니까? How many people? [하우 매니 피플?] 5명입니다. We are a group of five. [위 아 어 그룹 오브 파이브.] 흡연석으로 드릴까요? 금연석으로 드릴까요? Smoking or Non-smoking? [스모킹 오어 넌 스모킹?] 흡연석으로 부탁합니다. I prefer smoking, please. [아이 프리퍼 스모킹, 플리즈.] 얼마나 기다려야 합니까? How long do I have to wait? [하우 롱 두 아이 해브 터 웨잇?] 20분 후면 자리가 나옵니다. A table will be available in 20 minutes. [어 테이블 윌 비 어베일러블 인 투웬티 미닛.] 기다리겠습니다. I can/will wait. [아 캔/윌 웨잇.] 창가 쪽으로 앉고 싶습니다. I'd like a table by the window. [아이들라? 어 테이블 바이 더 윈도우.] 테이블을 바꿔도 될까요? May I change the tables? [메아이 체인지 더 테이블스?] 미안합니다. 그 자리는 이미 예약되었습니다. I'm sorry. That table is reserved. [아앰 쏘리. 댓 테이블 이즈 리져브드.] 몇 시까지 영업하십니까? What time are you open until? [왓 타임 아 유 오픈 언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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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미국 식당에서 알아야 할 것
글쓴이 : 수 사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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