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릅은 봄철에 새순을 따서 데친 다음 나물로 무쳐 먹는다.
참두릅은 나무 껍질이 매끈하고 가시가 적고 나무순이 통통하다.
참두릅은 봄철에 부드러운 새순을 따 나물로 무쳐 먹는다.
새두릅에 '새'는 가늘다는 뜻, 참두릅에 비해 가늘고 날카로운 가시가 많다.
새두릅은 가시가 많고 딱딱하여 나물로 먹는 것은 부적당하다.
땅두릅(땃두릅, 독활)은 나무가 아니고 풀이다.
땅두릅은 봄철에 땅속에서 나오는 새순을 따 데쳐서 나물로 무쳐 먹는다.
땅두릅의 뿌리는 약으로 사용한다.
엄나무(개두릅) 순은 봄철에 나물로 먹기도 하는데, 특이한 냄새가 약간 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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