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명찰 Viet nam veterans

[스크랩] 휴전선과 베트남전참전 병사들

마블마운틴 2019. 2. 8. 08:15


            적들의 총탄앞에 근근히 살아돌아온 참전자들이 국민들로부터  예우를 받지못하고 신문, 방송,이적   

               단체 , 전 대법관의 양민학살 가짜판결문, 심지어 학생들이 배우는 역사 교과서 마저 양민학살로  왜곡

              되어있다.

              32만5천명이 참전하여 전사 5.099, 부상 11.232, 고엽제 피폭 12만명 큰 희생을 치르고도 명예로운 예우

              를 받지 못하고 있다.

              베트남전쟁을 사실적 관점에서 보지 못하고  제대로 성찰하지 못한 국가와 참전자들에게 있다고 본다.

              그 책임이 "참전유공자 예우 및 단체설립에 관한 법률,,에 직시되어 있다. 

              국가,지방자치단체가  참전자들을 제대로 살펴주지 못하였고  따라서 참전자들은 미급한 예우에 대하

             여 서로 정쟁하는데 많은 시간들을 흘러보냈다.

             그렇다면, 조국은 왜 대한민국 젊은이들을 서로 죽고 죽이는 전쟁터로 내 몰았을까 ?

   


              1965년~1966년 8월27일 백마부대 파병 환송식을 끝으로 참전장병들은 물론 수 많은 학생, 시민들

                  이   참석 한 가운데 " 자유월남의 반공전선은  우리 휴전선과 직결되어 있다고 외첬다.     



               장병들 봉급은 한국정부가 부담하기로 하고 장비,보급,수당은 미국이 부담하는것으로 확약하고 증파

                  하였다.



                  당시 외무부장관,국방부장관, 공보부장관은 공동기자회견을 갖고 "국가안보을  위하여 파월은

                      절대적이다,, 라고 했다.



                 국회 제7차 본회에서 정부가 낸 월남공화국 지원을 위한 국군부대 해외 추가 파병에 관한 동의안  비

                 밀무기명 투표에 붙여 동의를 얻어 추가 파병을 하게되었다.



       2천명 국군장병들을 환송하는 국민대회에서 전 박정희대통령은 수 많은 학생, 시민들 앞에서 "자유월남

        의 반공전선은 우리 휴전선과 바로 직결되어 있는 것입니다,,라고 했고 장병들 모두가 조국을 위해서

        죽기를 각오하고 총을 들고 전쟁터로 나갔다.



                미국의 적극적인 지원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장병들이 부상을  당 하고 전세가 기울기 시작하였고




            적들의 퀴논지구 미군 병사 피격에 대한 보복 공격으로  다낭 미7함대 소속  공군기 150여대가 보복

            공격을 하였고



                다낭 공군기지 방어를 강화하기 위하여 미 해병대가 다낭에 상륙하였다.



                       공중에서는 중공군 미그기와 미군 팬텀기가 공중전이 펼처젔고



                따라서  중공군 개입으로 미국은 월남에 약 2천명을 증원하고,  한국도 한국 장병들의 처우 개선을 앞세

                   워  물밑 증원요청을 하였다. 

    



               중공군 20만 대 부대가 월맹과중국 국경 근처에 집결하고 전세가 악화 한국 6.25전쟁 비슷한 양상을

                   띠었다.




            전 박정희 대통령은  미국방문,귀국 성명을 통하여 한국안전보장,강력한 군사유지 월남지원 긴밀히

            협조하는 조건으로  " 미군 불 철수 이상의 것을 보장받았다.



                      전세가 몰리자 베트남 수상 판 후이 콰트가  한국군 1개 전투사단 증파를 요청하였고



              소련(전) 월맹을 지원하고 , 파병안 국방위원회 통과 하면서 " 월남건은 한국 문제와 직결되어 있기

                  때문에  파병은 이루어져야 한다,,고 했다. 이때 파월 첫 전사자가(비들기부대.김종룡) 발생했다.



                      월남지원을 위한  국군전투부대 증파에 관한 동의안이 국회 본회의 통과했다.



                  월남지원을 위한 국군전투부대 증파 국회 통과에 따라 청룡 결단식에서 박정희 전 대통령 유시는

                     "월남전선은 우리 휴전선과 직결되 있다,, 거듭 강조하고  지금 월남을 돕지 않는다면  우리나라

                       안전에 직접  위협을 가저 오게 된다,,라고 했다.



               맹호들은 간다 환송식에는  전 박대통령을 비롯 3부 요인, 주한 외교사절, 한미3군 수뇌, 각계 인사

                   그리고 수많은 학생과 시민들이 참석 모인 자리에서" 월남전은 휴전선과 직결 되어 있다.,,라고 했다.



                  전투가 치열하자  세계최대 미 항공모함 엔터프라이즈호가 취역한후 팬텀기,제트기가 출격 베트콩

                   기지를  온 종일 맹 폭격 전세가 또다시 악화 되었다.







       호남지방 순회중인 고 김종필 공화당 의장은  전남 당진에서 행한 강연회에서 증파에 관한 정부 입장을

         역설하면서 "한국군 4만명을 증파 하건 않하건 간에 미국이 한국에서 손을 땐다면 한국 안보는 하루

         아침에 무너질 것으로 본다,,고 말했고



               자위 경제력 모자라 "월남파병 불가피 한것,,우리 자체로 방어능력과 경제력이 모자라니까  주한미군

                   의 계속 주둔과  경제 협조를 미국측에 요청한 것이 아닌가.

                   증파하지 않을때는 주한미군을 월남으로 빼돌린다고 말했다.


                                         베트남전 참전 장병들은  휴전선을 지키기 위하여 

                                         명예스럽게 전투를 하다가  눈을 감았고.. 

    


                                         베트남전 참전 장병들은 휴전선을 지키기 위하여

                                         눈,손,발들을 짤여보냈고


                                                       베트남전참전 장병들은 38선을 지키기 위하여

                                                       고엽제에 피폭되었다.

               이 모두 다  사랑하는 조국과 부모 형제  자매가 편하게 먹고 자고 행복하기에 베트남전참전 장병들에

               전사,부상,고엽제 피복이 모두 영광 스럽다.

              우리 조국은 남북으로 분단되어 있다. 같은 민족끼리 다투다 보면 외세가 개입된다. 분단이란 언잰가

               전쟁이 일어난다.

               지금 우리 전후 세대들이 누리고  있는  자유와 풍요로움 뒤에는  휴전선을 지키기  위하여 피,눈물

                흘렸던 베트남전 참전 장병들에 고귀한 희생정신이 있었다.

               '국가비상사태,의 의미에 대하여 법원은 구 군인보수법 제17조의 전시,사변 등 국가비상사태로 해석되

               고, 베트남전쟁은  대한민국의 전시,사변 등 국가비상사태에 포함된다고 할 수 없다고 판시한 것에 대하

               재심하여야 한다.

출처 : 미주 월남전 참전국가유공자 총연합회
글쓴이 : 쎈티멘탈(맹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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