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 은 어느나라 에서 나 비극이다.
또한 전쟁의 전략 방향 에 따라 민간인 학살 이 없는 전쟁은 거의 없다.
일찌기 채명신 전 주월사령관은
병사 한 사람 한 사람은 모두가 다 외교관이다! 예의를 가지고 주민을 대하라.
100 명의 베트콩을 놓지는 한이 있어도 한 사람의 양민을 보호하라!
고 갈파 했다.
화염에 휩싸인 마을에서 두아이 를 양손에 끼고 뛰어나오는 한국군 은 어떻게 설명할것인가..
사실 베트남 전쟁은 정규군 끼리의 전투 이외에도 베트콩으로 알려진 비정규군 이었던
남 베트남 민족해방전선의 게릴라 활동이 거세었던 전쟁이었다.
민간인들 속으로 숨어드는 게릴라군 베트콩 들과 혼전을
벌이는 와중에 본의 아니게 민간인들이 피해를 입는 경우도 있을것으로 생각된다.
이것이 게릴라전 의 특성이다
또한 월남전에서는 베트공들이 민간인을 가장해서 선량한 사람들이 사는 마을에 숨거나
마을사람들의 지원을 받으며 게릴라 전을 치뤘던 것은 엄연한 사실이다.
그런데 이러한 전쟁양상을 조금도 고려하지 않고 혼전의 와중에 민간인이 보복을 당하는 몇몇 사건을
민간인 학살로 부풀려 월남참전 한국군 전체가 민간인 학살을 한것처럼 몰고가는
사이비교수 들의 행태를 보면 과연 이들이 한국인들 인지 의심이 들때가 많다.
지난 11일 100 분 영상토론 에서 보다시피 월남 참전영웅 들을 무자비 하고 비열한 학살자로 규정짓고
우리 참전 영웅들의 고귀한 희생을 평가절하 하며 망언를 지껄리는 상명대 주진오 교수/ 성균관대 이신철 교수 의 망언은
조국을 위하여./세계평화을 위하여 조국의 경제발전 초석이 되기위하여
이역만리 머나먼 이국땅에서 산화한 우리 참전 영웅들을 정말 화나게 한다.
그렇다면 우리 월남참전 용사 들이 학살자 란 말인가?
자라나는 세대들 에게 베트남 민간인 학살자 라는 오명을 주홍글씨처럼
영원히달고 다녀야 하나..?
아니다.그건 정말 아니지 않은가..
말 그 대 로 학살 이란 표현은 함부로 쓰는것 이 아니다.
그러나 더욱 심각한것은 이런자 들의 비열한 역사관을 통하여 왜곡된 주장은
잘 알지도 못하는 다른 국민 들과 편향된 교과서 를 통해서 배우는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우리 월남 참전 용사들을 바라보는 왜곡된 시선 이 더욱 심각 한거다.
월남참전 한국군 전체가 민간인 학살을 한것처럼 매도하고 왜곡하는데 열을 올리는
이런 혹세무민 하는 사이비 학자 들은 척결 하지 않고서야
우리 참전용사들의 명예 가 바로 설수없고 조국과 민족 을 위한 우리 참전 영웅들의 평가가
제대로 될수가없다
따라서 당연히 이들은 우리 월남참전용사 의 명예를 실추시킨 데 대한 책임을 져야 할 것이며.
다시는 도저히 이땅에 발붙이지 못 하도록 준엄한 역사 의심판을 받도록 해야될것이다..
채명신장군 은 말한다,
# 월남엔 전략촌이 많습니다. 마을과 마을의 지하는 땅굴로 이어졌고 그 속은 베트콩 들의 주둔지입니다.
한국군이 마을로 들어 서면 주민들이 나와 땅 속에 아무것도 없다며 안심시킵니다.
무더위의 정글 속을 수색 정찰하고 안전한 마을에 도착했다고 판단한 한국군들은 휴식을 취하지요.
그러는 사이에 지휘관을 포함한 여러 병사들이 땅굴 속에서 나온 저격병에 의해 쓰러집니다.
그 당시 어린아이에게도 총격을 가했다는 주장도 많은데..
그런 주장을 하는 사람들은 월남 전쟁터 근처에도 못 가본 사람들입니다.
월남전은 6· 25처럼 밀고 밀리는 全面戰(전면전)이 아닌 국지전이요, 게릴라전이었습니다.
전선이 따로 없었고 피아 구분이 안되어 군인들은 눈뜬 장님 같은 처지일 때가 많았습니
심지어 사령관인 나도 두 번이나 테러를 당했지만 구사일생으로 살았습니다.
나에게 폭발물을 숨기고 접근한 여자는 열 두세살 정도 되는 아이였습니다.
사령관도 그 지경인데 장병들에게는 어떤 상황일지 짐작해 보시오.
어린아이 호주머니 속에서 안전핀이 덜렁거리는 수류탄이 나오질 않나,
부녀자 치마 속에 권총과 소총이 숨겨져 있질 않나…
심지어 그들은 낮에는 월남 정부공무원이고, 밤이면 베트콩이나 첩자로 활동하기도
했어요. 한 가족이 월남 정부 공무원, 베트콩 첩자, 월맹군 첩자, 민병대 등으로
뒤섞여 살고 있는 집도 있었지요.
누가 누군지 분간하기 어려운 전쟁이었어요.
피하지 못한 전우戰友가 쓰러지면 그 쪽으로 총을 쏘지 않겠습니까?
이런 반사적인 보복행위가 이뤄질 수 있는 상황은 어느 전쟁에서나 다 있고
월남전은 가장 심한 곳이었어요.
그렇다고 우리 軍이 양민을 무차별 학살했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민간인, 특히 아녀자가 전투행위를 했을 경우 이들을 향해 발포하면「양민 학살」 로 볼 수 있습니까?
(채명신사령관 인터뷰중에서,)
물론 어쩔수 없는 부분적인 과오가 있을지 몰라서 학살 이란 표현은 적절치 않다,
사실 따지고보면 민간인 학살은 적군과 아군이 서로 죽고 죽이는 전쟁에서 어쩔 수 없는 죽음이다.
죽이지 않으면 내가 죽는것 이 전쟁이다.
특히 민간인을 가장한 VC 와의 전쟁에서는 ...
베트콩 들은 민간인 속으로 숨어들어가면 손들고 나오지 않는다.
옆의 戰友(전우)가 여학생으로 위장한 VC 저격병에게 쓰러지면 그쪽으로 총을 쏘지 않겠는가?
귀엽게 생긴 일곱살짜리 꼬마가 장난기 어린 동작을 취하면서 달려와 수류탄을 떨구고 도망간다면...
전쟁에서 피아 구분 구분없이 적은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죽이는거다.
이것이 전쟁의 참혹함 이다..
망언을 한 두교수 는 지탄 받아 마땅하다!
사이비 두 교수 의 망언 을 규탄 한다!!
지난10일 호지명 묘지 참배하는 박근혜대통령 .
동백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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