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아 (Libiya)
북아프리카의 지중해연안에 위치한 리비아는
고대로부터 페니키아인의 소도시로 번영하였다.
기원전 1세기에는 로마의 지배하에, 7세기부터 아랍인의
정복하에 들어갔으며 16세기 이후 터키의 세력권하에 놓이게 되었으나,
1912년 이탈리아가 터키와의 전쟁에서 승리,
이탈리아의 식민지가 되었다가 제2차세계대전 후에는
영국·프랑스에 의해 분할통치되었다.
1951년 연방입헌군주국으로 독립하였으나
1969년 카다피가 쿠테타로 왕을 폐위시키고
리비아를 이슬람 공화국으로 만들었다
그러나 그후 리비아는 테러국가로 지목되어
서방국가들로부터 경제 제재를 받아왔는데
1999년 이후 아프리카 각국의 내전 중재자로 활동하는 등
태도를 바꾸고 서방국가들과도 관계를 개선하였다.
2011년 시민군에 의하여 카다피 정권이 무너졌으며
리비아 과도국가위원회(NTC)의 정부 기구가 출범하였다
1959년 석유 발견으로 세계 4위의 석유생산국으로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강경국이다.
수도 : 트리폴리 면적 : 176만 km² 인구 : 570만명
수도 트리폴리 전경
수도 트리폴리
수도 트리폴리 신시가지
수도 트리폴리 신시가지
회교사원
트라얀 아취(Trajan Arch)
트라얀 아취(개선문)는 로마의 16대 황제인 Marcus Aurelius를
기리기위하여 163년에 건설하였다.
붉은 성
붉은 성
국립박물관 (Jamahiriya Museum)
"붉은 성" 성채의 일부가 박물관이다.
이 박물관에는 리비아 전역에서 발굴된 선사시대로 부터
현대에 이르는 리비아의 모습이 망라되어있다.
특히 인상적인것이 모자이크와 고대 조각품들이다.
국립박물관 전시물
트리폴리市 근교 Roma 유적들
사브라타의 원형극장
사브라타의 원형극장은 북아프리카에서 가장 아름다운 극장이다.
2C 로마에 의해 건설되었으며. 5000명을 수용할 수있는
극장의 무대 벽면은 108개의 기둥이 세워져 있는데
벽면의 높이는 25m 이다.
지금도 여름밤에는 전통극이 공연된다.
Sahara 사믹
전성기의 카다피
카다피의 말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