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The Auburn Veterans Day Parade

The Auburn Veterans Day Parade

 

지난 6일 토요일 오전 11시 이곳 워싱톤주 어번시에서는

미재향 군인회가 주관하고 어번시가  후원하는 45주년 어번 베터란스 퍼레이드(The Auburn Veterans Day Parade )

행사에. 우리 6.25 참전 국가유공자전우회와  서북미베트남 참전 유공자전우회 그리고 사물놀이농악대 , 태권도 팀등 150 여명의 한인들도  참석해 우리의 달라진 한인 향군 단체의 위상을 드 높였다.

 

기수단 행진모습

이번에 45회을 맞게되는  어번 베터렌스 퍼레이드는 미시시피의 주 서쪽으로 가장 큰 중의 하나의 행사이며

전미에서 5번째 드는규모의 페레이드로써 

2마일 의 긴 행렬에  군사 행군 단위와 차량, 베테란스  각 하이스쿨 밴드, 명예 경비,및 그룹 행진뿐만 아니라,

수레, 골동품 자동차, 각 사회 단체 등이 포함되어 있다.

 

우리는 당신들을 영원히 잊지 않을 것 입니다.

조국을 위하여 꽃다운나이 에 호국영령으로 산화 한 워싱톤주 젊음의 혼들 이 슬퍼서,

이날 도 부슬 부슬 차거운 가을비가  내리는가 보다....

어번 하이스쿨 브라스밴드  행진모습 (Auburn  High School  Band)

부슬비가 내리는가운데 열심히 행진하는모습이 아름답다,

 

Kapowsin 하이스쿨   ROTC

이날 퍼레이드는  행군 밴드등 20 개 이상의 고등학교뿐만 아니라, 지역 고교 ROTC 등  마크 단위, 명예 경비, 군 단위와 골동품 클래식 자동차와  군용 차량 헤리꼽타 등 또한, 베테랑 단위, 드릴 팀, 지역 사회와 스카우트 단체의 행렬이  비가 조금씩

내리는가운데  2시간 동안  진행 되었다.

                                  워싱톤주 미 재향군인회

워싱톤주 각 하이스쿨의 현란한 행진모습은

이날의 압권이다.

 베트남 베터란스 행진순서

우리는 베트남 전쟁에서 참전댓가로 경제발전에 힘입어 세계 경제 대국 12위 로 올라섰지만....

사망자 5099명 여명 부상자 10962 명 고엽 제 피해자 66000 명이라는 아까운 희생자을 내고만다,

필립핀 아메리카 WAR 

Philippine Republican Army

 6.25 참전 국가유공자 서북미 지회

올해는 특히 한국전 발발 60주년을  6.25 한국전 참전용사 퍼레이드 는

더욱 의미있는 퍼레이드가 될 것이다.

 위풍당당한 서북미 베트남참전 유공자전우회 행진모습

  강석천. 이백현 전우의 모습도보인다.

언제 어디서나   자랑스런 우리  태권도 팀..

 나는 자랑스런 태극기앞에. 조국과 민족의 무궁한 영광을 위해 .......

왠지 태극기앞에 서면 가슴이 뭉쿨하다.

고국 떠나면 다 애국자 된다더니....

사물놀이 농악대 팀

부슬비가 내리는가운데도 흥겹게 열정적으로 농악 연주을 해주어

많은 박수을 받았다.

 월남전에서 환자수송하던 다스톱(환자후송헬기)도 보인다,

 

 

베트남 참전 유공자전우회 꽃미남(?)폼생폼사 이무성전우 잘생긴(?) 진상철 전우의 모습도 보인다.   ㅋㅋㅋ~

이날 퍼레이드는 가을비가 부슬 부슬 조금씩 내리는 가운데 약 2 시간 동안 어번 시청 근처 거리에서 

북서쪽으로 전자 스트리트 동남 쪽에서 메인에브뉴 에서 서쪽으로 진행됐다..

점심도 굶어가며 우리 참석 전우 사물놀이 태권도 팀 그리고 응원해준 동포 여러분 모두들 수고 하엿다,

아쉬운점이 있다면 좀더 많은 단체와 서북미 해병 전우회도   참석하였으면 좋았을껄 하면서 생각해본다.,  

그리고 총영사관 에서 나와서 격려 라도 해주지..

그래도 명색이 국가유공자 들 페레이드 아닌가...

우리 총영사 께서는 어디 골프모임 친목회 가셧나?.......

요즘에  몹씨 바쁜신가 보다,,

 

출처: 서북미 베트남참전유공자전우회 주소:http://cafe.daum.net/koreanvietnam

글 사진 : 동백섬

출처 : 서북미 월남참전 전우회

글쓴이 : 동백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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