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KBS 도전골든벨에 참가해 골든벨을 울린 전국 학생들이 베트남 전쟁 한국군 참전지역
역사탐방팀이 베트남에 도착했다
베트남 3대도시 다낭공항에 도착한 KBS도전골든벨 전국에서 모인 학생들이 다낭공항에
도착했다 다낭은 1967년부터 대한민국 해병대가 참전한지역이기도 하다
모래벌판이던 차이나비치는 해병여단본부가 있는 앞까지 새로운 도로가 뚤려있다
차이나 비치 미군비행장 격납고는 현제도 그대로남았다
미군과 한국 해병대 휴양지로 사용되던 차이나 비치에서 도전골든벨 전국학생들이 방송촬영을
하고있는 모습
차이나 비치에서 바라본 오행산(마블마운틴)
해병여단본부 여단장집무실은 오늘을 마지막으로 철거되고 리죠트공사을 하게된다
다음에 해병여단본부 지역은 방문하는 해병참전자들은 흔적도 찿을수없는 현대식리죠트로
변해있을것이다
오래전부터 KBS방속국에서 해병대 여단본부와 공동묘지에 돌아가지못한 한국군 해병대전사자묘지을 학생들과 같이 방문하고 싶다고해서 이곳해병대 여단본부을 찿아왔다
여단본부앞 해병앵카가 서있는 세멘트 구조물도 오늘을 마지막으로 사라지게 된다
해병대 여단본부 여장당 집무실 앞마당에서 베트남전쟁에 참전했던 용감했던 한국해병대 설명을 듣고있는 학생들
(지금은 묘지 붕분은 흔적도 없고 외롭게 비석만 서있는 모습)
해병대 호이안 여단 본부 뒷산 공동묘지에 40년동안 고국으로 돌아가지못하고 외롭게
베트남 모래벌판 공동묘지애 매장되어 있는 이름 모른 해병대 전사자묘지
2년전만 해도 둥굴게 붕분이 있었으나 지금은 비바람을 견디지못하고 비석과 붕분 흔적만
남아있다
5년전 촬영한사진 묘지붕분이 그대로고 비석도 해병대명찰 색으로 경계철처란 글씨가 선명하다
2003년도에 해병여단본부을 방문하고 있을때 여단본부 근처에서 대대로 살고 있는 말못하는
벙어리가 이곳 묘지을 제보해주었다
또다른한곳은 여단에서 500미터씀 되는곳 모래벌판에 4-50명정도가 집단 매장된곳도 있다
그러나 그곳은 현제 프랑스리죠트 정원으로 변했다
해병여단본부에서 500미터 지역 모래벌판에 해병대 전사자을 집단 매장하고 대형콘크리트 구조물로 집단매장 장소을 표시해놓았다 ( 제보자와 장한우해병 이남원 마을주민들2004년 촬영)
해병대 여단본부 앞에서 조상대대로 살고있는 베트남인 제보자 말못하는 벙어리
1968년도 해병대가 선물로 주었다는 한국태국기을 지금도 보관하고있다
2004년도에 처음 해병대전사자 집단매장 장소와 해병대묘지을 발견하고 청화대와 국방부
해병대전우회와 재향군인회등에 여려번 진정서을 체출했으나 우리나라 정부는 지금도 나라에명령으로 전쟁에 참전한 전사자 유해을 방치하고 있다고 설명을 해주었다
미군과 베트남은지금도 50년전60년전에 전사해서 찿지못한 전사자유해을 전국에서 찿고있다고
설명하니 학생들은 너도나도 그럼무책임한 나라에서 누가나라에 명령으로 군대을갑니까?
이번에 학생들이 돌아간다음 사실내용을 사진과 같이 대통령에게 진정서을 제출하겠다고 하니
그렇게 하시라고 모든학생들이 찬성을 해주니 이번에 전국에서 내노라하는 유능한 고등학생들과
같이 전적지 여행은 큰보람이었다
이번학생들은 다음세대에 우리대한민국을 이끌어갈 지도자들감이란것을 생각하니 마음후련하고
든든한 생각을 하게된다
전국에서 모인 학생들이라 혹시나 고향후배가 있지않나 학교을 물어보니 내고향 친구에조카되며
학교후배인 백청 여학생이 당당히 장흥고등학교에서 유일하게 전국에서 2명이뽑혀서 왔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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