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ATA[ <xmp‍ id="template_xmp" name="template_xmp" style="display:none;"> <xmp‍‍ id="template_xmp" name="template_xmp" style="display:none;"> <P></P>
<P><IMG style="WIDTH: 610px; HEIGHT: 712px"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10/31_o_n_lazt_6Oig_000_00_00000113" width=594 height=522><BR><BR>《구름은 흘러도》<BR>일본의 어느 광산촌에서 아버지마저 잃고 어린 4남매는 뿔뿔이 헤어지는데 일기를 쓰는 일로 <BR>동생들이 보고 싶은 마음을 달래던 언니의 이야기가 우연한 기회에 책으로 출판되어 전국민<BR>들에게 감동을 주게되고 마침내 4남매가 다시 모여 살게 된다는 재일동포의 눈물어린 순정<BR>실화 영화..<BR><BR><BR><IMG style="WIDTH: 610px; HEIGHT: 775px"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12/33_o_n_lazt_6Oig_000_00_00000113_02" width=597 height=522><BR><BR>《피리불던 모녀고개》<BR>행복한 가정주부였던 이민자는 뜻하지 않은 실수로 사랑하는 남편, 딸 자식과 생이별을 하게 <BR>됩니다. 그러나 피는 물보다 진한 것이어서 딸은 어머니를 그리워하고 어머니는 딸을 그리워<BR>합니다. 두 모녀 사이에는 기구한 비운이 숱하게 가로 놓이지만 마침내 모녀는 눈물과 기쁨의 <BR>재회를 합니다.<BR><BR><BR><IMG style="WIDTH: 605px; HEIGHT: 662px"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17/24_o_n_lazt_6Oig_000_00_00000113_03" width=605 height=522><BR><BR>《에밀레종》<BR><BR><BR><IMG style="WIDTH: 607px; HEIGHT: 747px"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18/19_o_n_lazt_6Oig_000_00_00000113_04" width=607 height=522><BR><BR>《저하늘에도 슬픔이》<BR>국민학교에 다니는 이윤복은 가난한 가정에서 살아갑니다. 노름을 즐겨하는 아버지의 학대에<BR>견디다 못한 어머니는 집을 나가버리지만 윤복이는 어린 동생들을 위로하며 구두닦이로 연명<BR>하면서 그날그날의 일을 일기로 적어나갔습니다. 마침내 그의 일기가 담임 선생님(신영균)의 <BR>호의로 세상에 빛을 보게 되어 그 책은 날개 돋힌 듯 팔려 나가고 또한 각계로부터 온정이 <BR>답지합니다. 이제 아버지도 새사람이 되고 집을 나갔던 어머니도 돌아와 잘 살게된다는 실화.<BR>한동안 전국을 울음바다로 만든 영화였지요.<BR>동요 '따오기'가 영화 속에 몇번 나왔는데 무척 애처럽게 들렸습니다.<BR><BR><BR><IMG style="WIDTH: 605px; HEIGHT: 658px"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19/4_o_n_lazt_6Oig_000_00_00000113_05" width=595 height=522><BR><BR>《쌍무지개 뜨는 언덕》<BR><BR><IMG style="WIDTH: 610px; HEIGHT: 582px"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22/14_o_n_lazt_6Oig_000_00_00000113_06" width=610 height=453><BR><BR>《외나무다리》<BR>사랑하는 여자 김지미를 동네 건달 허장강이 겁간하여 사랑이 깨지고, 그 일로 실성을<BR>한 최무룡을 그의 어머니 황정순이 등에 업고 외나무다리를 건넌다는 이야기<BR></P>
<P><BR><IMG style="WIDTH: 610px; HEIGHT: 454px"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23/3_o_n_lazt_6Oig_000_00_00000113_07" width=604 height=372><BR><BR>《육체의 길》<BR>화목한 가정의 가장인 김승호는 깡패인 허장강의 앞잡이가 되어 나쁜짓을 일삼는 김지미를 <BR>동정한 나머지 그녀를 사랑하게 되고, 그녀와 함께 유랑서커스단의 일원으로 전전하다가 <BR>마침내 여자는 죽고 자신도 폐인이 되어 버립니다. 훗날 화목하던 옛집을 찾아가지만 차마 <BR>가족 앞에 나타나지 못하고 다시 정처 없는 방랑의 길을 떠납니다.<BR><BR><BR><IMG style="WIDTH: 610px; HEIGHT: 698px"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25/6_o_n_lazt_6Oig_000_00_00000113_08" width=610 height=522><BR><BR>《홍도야 우지마라》<BR>오빠의 학비마련을 위해 기생이 된 홍도(김지미)는 오빠의 친구와 사랑하게 되어 그의 부모 <BR>반대를 물리치고 결혼하지만 그가 유학을 떠난 뒤 홍도는 시집에서 쫓겨 납니다. <BR>유학을 마치고 귀국한 그가 부호집 딸과 약혼식을 하는 장소에 달려간 홍도는 흥분하여 <BR>그 부호집 딸을 찌르고 살인현장에 달려 온 경찰관이 된 오빠(신영균)에 의해 쇠고랑이 채워집니다.<BR><BR><BR><IMG style="WIDTH: 612px; HEIGHT: 524px"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27/8_o_n_lazt_6Oig_000_00_00000113_09" width=612 height=342><BR><BR>《천안삼거리》<BR>엄앵란의 부친이 당쟁에 말려 참변을 당합니다.<BR>그녀는 같은 처지가 되어 지금은 남의 집 머슴살이를 하고 있는 총각 신성일과 사랑을 맺습니다.<BR>그 무렵 음탕한 이예춘이 그녀를 탐한 나머지 말을 듣지 않는 그녀를 투옥하고 괴롭힙니다.<BR>때마침 암행어사(신영균)의 행차가 있어 그들이 구출됩니다.<BR><BR><BR><IMG style="WIDTH: 610px; HEIGHT: 752px"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28/27_o_n_lazt_6Oig_000_00_00000113_10" width=598 height=550><BR><BR>《화랑도》<BR>사랑하는 적국(敵國)의 공주를 못잊어 야반에 공주의 방으로 들어 가다가 그만 근위병들에게 <BR>붙잡힌 몸이 되어버린 주인공.<BR>심한 고문을 받으며 서서히 고개를 들자 얼굴에 나타나는 수많은 고문의 흔적들.. <BR>(총천연색이였기에 실감이 훨씬 더했습니다)<BR>그때 극장 안 앞뒤 여기저기서는 동네 여자들이 어마~ 어마~! 하며 차마 못보겠다는 듯 <BR>두손으로 얼굴을 감싸며 고개를 숙이고 난리였습니다..<BR><BR><IMG style="WIDTH: 612px; HEIGHT: 751px"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29/11_o_n_lazt_6Oig_000_00_00000113_11" width=603 height=522><BR><BR>《동백아가씨》<BR>섬처녀인 엄앵란는 서울서 온 대학생 신성일과 사랑하여 임신하게 되자, 그를 찾아 서울로 갑니다. <BR>그러나 그는 이미 유학을 떠난 뒤였고, 거리를 전전하던 그녀는 자살을 기도하기도 하지만 결국 <BR>'동백빠아'의 여급이 되어 살아 갑니다. <BR>그러던 어느날 옛애인인 신성일을 만나나, 그는 이미 다른 여인과 가정을 이루고 살고 있었기에 <BR>그녀는 아이를 그에게 넘겨준 뒤 다시 섬으로 돌아갑니다.<BR><BR><BR><IMG style="WIDTH: 613px; HEIGHT: 717px"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30/10_o_n_lazt_6Oig_000_00_00000113_12" width=608 height=522><BR><BR>《언제나 그날이면》<BR>북한에서의 그들은 마음으로 밖에 사랑할 수 없었습니다. 열성당원의 딸인 김혜정과 봉건<BR>지주계급의 아들인 신영균은 너무나도 신분이 상반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마음 대로 <BR>만날 수조차없이 안타까이 사랑하던 두 사람은 6.25를 당하고 다시 만날 기약없이 영영 <BR>헤어지고 맙니다. 그후, 신영균을 찾아 월남한 김혜정은 다른 사람과 결혼하는데 이 어찌된 <BR>운명의 장난입니까? 영영 헤어진 줄 알았던 신영균을 우연히 만나게 되지만 이미 남의 아내<BR>가 된 그녀를 남자는 모르는 척 외면해야만 했습니다..<BR><BR><IMG style="WIDTH: 613px; HEIGHT: 643px"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8/3_o_n_lazt_6Oig_000_00_00000114" width=602 height=522><BR><BR>《성웅 이순신》<BR><BR><BR><IMG style="WIDTH: 614px; HEIGHT: 664px"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10/19_o_n_lazt_6Oig_000_00_00000114_02" width=607 height=522><BR><BR>《석가모니》<BR><BR><IMG style="WIDTH: 615px; HEIGHT: 717px"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12/31_o_n_lazt_6Oig_000_00_00000114_03" width=615 height=522><BR><BR><BR><BR><IMG style="WIDTH: 613px; HEIGHT: 780px"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17/34_o_n_lazt_6Oig_000_00_00000114_04" width=613 height=522><BR><BR>《고개를 넘으면》<BR><BR>김동원과 최은희는 학창시절부터 서로 사랑하는 사이였지만 부득이한 사정으로 각각 다른 <BR>사람과 결혼하였지만 서로를 늘 잊지 못합니다. 두 사람의 사이에는 사랑하던 시절에 낳은 <BR>딸애가 있었는데 그 딸애를 다리로 하여 중년이 된 이후 우여곡절 끝에 다시 결합한다는 <BR>영화였습니다. <BR><BR><BR><BR><BR><IMG style="WIDTH: 615px; HEIGHT: 759px"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18/32_o_n_lazt_6Oig_000_00_00000114_05" width=615 height=522><BR><BR>《바보 온달》간악한 신하들의 흉계에 빠져 신변에 위협을 느낀 평강공주(김지미)는 궁궐을 빠져나와 도주<BR>하다가 산 속에서 움막을 짓고 어머니와 단둘이 살고있는 온달(신영균)의 도움을 받습니다.<BR>어려서부터 울기를 잘하던 평강공주를 달래기 위해 왕(김승호)은 이다음에 크면 온달에게 <BR>시집을 보내겠다고 으름장을 놓곤 하던 바로 그 온달이었습니다.<BR>비록 바보스럽고 무식하기만한 온달이지만 그가 큰 그릇임을 알아 챈 평강공주는 온달에게 <BR>정성을 다하여 글과 무예를 가르키고 마침내 부부가 됩니다.<BR>그리하여 마침내 훌륭한 무사가 된 온달로 하여금 궁궐로 들어가 간악한 무리들을 없애고<BR>변방에 쳐들어온 여진족을 무찌르게 합니다.<BR><BR><BR><IMG style="WIDTH: 620px; HEIGHT: 501px"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19/8_o_n_lazt_6Oig_000_00_00000114_06" width=616 height=435><BR><BR><BR><IMG style="WIDTH: 623px; HEIGHT: 739px"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22/11_o_n_lazt_6Oig_000_00_00000114_07" width=618 height=522><BR><BR><IMG style="WIDTH: 623px; HEIGHT: 763px"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23/1_o_n_lazt_6Oig_000_00_00000114_08" width=601 height=522><BR><BR><IMG style="WIDTH: 618px; HEIGHT: 744px"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25/32_o_n_lazt_6Oig_000_00_00000114_09" width=618 height=522><BR><BR>《두만강아 잘있거라》<BR>김석훈과 박노식은 일제 치하의 조국을 구하기 위해 만주로 떠나 독립군이 됩니다..<BR>이때 사업자금이 쪼들리던 허장강은 자금을 마련해 볼 생각으로 일본군에게 독립군의 비밀을 <BR>밀고하고 이 때문에 김석훈의 어머니(황정순)는 고문을 당하다 죽음을 당합니다.<BR>김석훈은 어머니의 죽음을 부른 것이 그의 연인인 엄앵란의 탓이라 생각하고 복수를 다짐합니다.<BR>그녀는 오해를 풀고자 김석훈을 찾아 나서고 결국 그는 오해를 풉니다.<BR>독립군은 일본헌병대와 전투를 벌이고 유일하게 살아남은 황해와 박노식, 그리고 엄앵란은 죽은<BR>시신들 앞에서 눈물을 흘리며 잃어버린 조국을 찾기 위해 몸을 불사를 것을 다짐합니다.<BR><BR>그 당시 영화 제목 가운데 유달리 강(江) 이름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BR>압록강아 말하라, 흑룡강, 송화강의 삼악당, 양자강, 두만강아 잘있거라, 낙동강 칠백리.. <BR><BR><IMG style="WIDTH: 627px; HEIGHT: 748px"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27/16_o_n_lazt_6Oig_000_00_00000114_10" width=627 height=522><BR><BR>《돌아오지 않는 해병》<BR>한국전쟁 당시 인천상륙작전에 참가해서 북진을 거듭하던 해병대 용사들이 중공군의 역습을 받아<BR>포위망을 좁혀오는 중공군과 필사적인 싸움을 벌이고 두 명(장동휘, 최무룡)만 살아 남고 전원이 <BR>돌아오지 않는 해병이 됩니다. <BR><BR>전투에 참가하는 분대원들에게 꼬마 전영선이 "오빠, 총알 맞으면 안돼. 그러면 죽어.." 하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FONT size=+0> .</FON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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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해병대인터넷전국연합[해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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