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푸틴 한국인 사위 맞을까?

푸틴 막내딸 예카테리나 푸티나/에카테리나 푸티나 열애

- 푸틴 한국인 사위 맞을까?

푸틴의 막내딸 예카테리나 푸티나가 10년넘게 열애중으로 곧 결혼을 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최고권력자 푸틴이 과연 한국인 사위를 맞게 될지 세간의 관심이 되고 있는데요
오늘 오전 노컷뉴스가 전한 소식입니다
"최근 대선에서 승리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총리가 곧 한국인 사위를 맞게 된다.
그 주인공은 1년 6개월 전 국내를 떠들썩하게 했던 윤종구 전 해군 제독(67)의 차남 준원씨(28)다.
지난 2010년 말 국내 언론에 결혼설이 보도되면서 윤씨가 직장을 잃는 등
적지 않은 아픔도 겪었지만, 이를 이겨내고
사랑을 키워와 결실을 맺게 된 것이다"라고 단독보도했습니다.

 

 

정말 러시아 총리의 딸이 한국인과 결혼한다면 전세계적으로 이슈가 될듯 합니다
예카테리나 푸티나와 한국인 윤씨의 인연도 재밌네요..
두 사람은 1999년 7월 모스크바의 국제학교 무도회장에서 처음 만났으며 윤 씨는
주 러시아 모스크바 한국대사관 무관으로 근무했던 아버지를 따라와 있던 상태였답니다
윤 씨는 푸틴이 2000년 3월 대통령이 되면서 그녀의 아버지라는 사실을 알게 됐으며,
모스크바에 사는 동안 대통령 별장에서 푸틴의 가족과 휴가를 함께 보내기도 했다네요
두사람은 다음달로 예정된 푸틴의 취임직후에 결혼을 올릴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과연 보도대로 푸틴이 한국인 사위를 맞이하게 될수 있을까요?

 

 

 

 

푸티나와 윤씨의 결혼설은 예전부터 화제가 됬었죠..
2010년에 윤준원씨와 푸티나의 다정스런 사진이 공개되 열애설이 터졌고 결혼설까지
번지면서 엄청난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그러나 윤씨는 결혼설 이후 푸티나와 연락두절과 함께 행방을 알 수 없는
상황까지 이르러 힘든시절을 보냈었습니다..

하지만 사랑은 위대한건가요?
보도에 따르면 현재 양측은 이미 상견례까지 마쳤다고 합니다
이에따라 푸틴의 딸 예카테리나 푸티나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을 갖기 시작했는데요
푸티나는 푸틴총리가 1983년 7월 칼리닌그라드 출신의 류드밀라 슈크레브네바와 결혼후 3년뒤
1986년에 독일 드레스덴에서 태어났습니다
푸티나는 한국어를 능수능란하게 하는것으로 학인됐으며 현재 미국에서 유학중으로
결혼을 한후에는 한국에서 살고 싶어한다고 하네요
또 결혼후 자신이 근무하고 싶어하는 한국의 기업들의 이름을 이미 거론한 것으로 알려졌답니다

 

 

이들의 결혼이 현실이 될까???
가능성이 없지는 않습니다...푸틴 역시 한국에 애정을 보여왔습니다
지난 2010년 현대자동차 러시아공장 준공식에서도 참여할만큼
푸틴은 한국에 대한 각별한 관심을 갖고 있죠...
러시아 최고권력자의 막내딸과 한국인의 영화같은 13년의 열애...
과연 이들의 결혼이 현실로 이뤄질지 궁금해집니다...
현실이 된다면 러시아와의 국가간 교류또한 더욱 활발해 질듯 하네요...

출처 : 리더스 스피치

글쓴이 : 우수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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