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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위 건강에 효과적인 음식

마블마운틴 2011. 10. 5. 09:44

 


위 건강에 효과적인 음식

위 건강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올바른 식습관이 중요하다.

-위장이 든든해지는 완전식품 달걀


 단백질은 필수아미노산 8가지가 모두 함유되어 있어 건강을 지키는 데 꼭 필요하다.
달걀은 삶아 먹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다. 달걀껍질에 함유되어 있는 칼슘은 위산과
위액 분비를 조절하고 술 마신 다음날 특히 좋다.

-위벽이 튼튼해지는 부추

부추는 강장효과가 뛰어나고 배를 따뜻하게 해주며, 위장을 보호하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한다. 부추에 들어 있는 황화아릴 성분이 소화효소 분비를 촉진하고 식욕
을 돋워 준다. 즙을 내서 마시거나 죽을 쑤어 먹으면 소화에 더욱 좋다.

-위장을 보호하는 검정콩

검정콩에는 양질의 단백질과 비타민b군, 비타민e, 레시틴, 사포닌 등의 유효 성분
이 많이 들어 있다. 또한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리놀산이라는 불포화지방산이 위장
을 보호한다.

-위장을 편안하게 하는 꿀

꿀은 살균력이 뛰어나서 각종 바이러스로부터 몸을 보호한다. 특히 꿀의 단맛 성분
인 과당과 포도당, 올리고당은 위장을 편안하게 하고 변비를 치유하는 기능이 있다.

-위장 튼튼하게 하는 귤껍질

귤껍질에는 헤스페리딘이라는 방향 성분이 있는데, 귤의 톡 쏘는 향기를 내는 성분
이 위의 기능을 강화하고 위액 분비를 촉진하는 역할을 한다.

-위궤양을 치료하는 양배추

양배추에 많이 함유된 비타민u는 위산과 자극물질로부터 위벽을 보호하고, 위의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위궤양과 위염 등의 증상을 개선한다.

-통증 가라앉히는 토마토

토마토의 신맛은 구연산, 사과산, 호박산 등의 유기산에 의한 것으로 위 불쾌감,
위염 등을 가라앉히는 데 효과가 좋다.

-면역력을 높이는 김

김에는 항궤양 성분인 비타민u가 양배추의 60배 이상 들어 있다.

-위 점막을 보호하는 연근

연근에는 타닌 성분이 들어 있어 소염 및 수렴 효과가 뛰어나고 궤양을 가라앉히
며, 위 통증을 없애 준다. 연근을 자를 때 나오는 무틴 성분은 위 점막을 보호해
주는 효과가 있다.

-위를 건강하게 하는 알로에

알로에에 들어 있는 항궤양 성분은 위궤양, 더부룩함, 구토 등의 증상을 완화시키
는 효과가 있다.

-소화를 촉진하는 흰살생선

흰살생선은 비타민 b1이 풍부해 소화를 촉진하고, 혈액순환을 개선해 위장을
튼튼 하게 한다. 대표적인 흰살생선은 조기·광어·대구·명태·도미·병어·농어·

갈치·준치·쥐치 등이다.
-위의 불쾌감 해소 사과

사과의 주 성분 중 하나인 펙틴은 탄수화물의 일종으로 위장운동을 도와 
정장 작용을 하고, 위장 점막에 젤리 모양의 벽을 만들어 유독성 물질의 흡수를
막아 준다.
-더부룩함을 다스리는 생강
건위·해독·해열에 효과적인 매운 성분이 발한작용을 하며 위액 분비를 촉진시켜 
소화와 흡수를 돕는다. 생강은 위가 약하고 속이 자주 더부룩한 사람에게 특히 
좋다. 생강차를 마시면 위의 활동이 왕성해져 소화흡수를 돕는다.
-소화흡수를 돕는 무

무에 들어 있는 소화효소는 음식물의 소화와 흡수를 촉진하고 위 통증과 궤양을 
예방·개선하는 효과가 있다. 식후에 더부룩하고 가스가 차는 등의 불쾌감을 느낄 
때 효과적이다.
-속을 따뜻하게 해주는 당근
당근은 체력과 면역력을 증강시켜 내장기관의 활동과 혈액순환을 돕는다. 
몸을 따뜻하게 하고 피부를 건강하게 하며, 위와 간·폐 등 내장기능을 강화시킨다.
health tip. 위장에 좋은 5분 기체조
위장은 심리적인 변화에 빨리 반응하는 장기인 만큼 위장질환이 있는 사람은 
먼저 호흡을 통해 편안하게 숨을 쉬면서 뇌파를 떨어뜨려 마음을 안정시킨다.
마음을 안정시키는 방법은 기운을 내리는 것으로, 단전호흡과 장운동이 있다. 
장만 잘 움직여 주어도 복부의 혈액순환이 활발해지고 아랫배에 열감이 느껴
져 장과 위가 풀리면서 기능이 향상된다.
1. 장운동 배를 허리 쪽으로 밀어주는 느낌으로 힘을 주었다가 살짝 풀어 준다. 
장과 위가 풀리는 것을 느낀다. 
2. 명치 두드리기 명치를 두드리는 것만으로도 위장이 좋아진다. 이때 너무
강하지 않게 가벼운 통증이 느껴질 정도로 두드려 준다. tv 시청하면서 두드리면
 지루하지 않게 할 수 있다.

출처 : 대한민국 고엽제 전우회 부산지부
글쓴이 : 운영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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