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일 저런일

[스크랩] 근혜 아줌마 유머

마블마운틴 2010. 11. 16. 09:38

                    

    

 

                             박근혜 유머 시리즈

 

 

<충청도 사람들의 개고기 권유>

  충청도에서 '개고기를 먹을 줄 아세요'라는 말을

  뭐라 하는 줄 아세요?

  정답 : "개 혀?"

 

  충청도에서 '개고기를 조금 먹을 수 있다'란 대답을

  뭐라 하는 줄 아세요?

  정답 : "좀 혀"

 - 9월 27일 수도권 친이계 초선의원 5명과 오찬을 함께 하며

  

<공대 출신의 폭탄주 제조법>

  "제가 공대 출신인 거 아시죠?

  이공계는 과학적으로 제조해요.

  소맥 비율과 술 따르는 각도는 물론 잔을 잡아 건낼 손가락을 통해

  전해지는 자외선까지 감안하죠.

  그래서 다들 제가 만든 폭탄주가 맛있다고 해요, 호호~"

  출처 = 9월 19일 중앙선데이 "'이공계 폭탄주' 직접 제조,

  건배 구호는 '더불어!'"

  

<얘만 없으면 되>

  장관은 국회의원만 없으면 살 것 같고

  국회의원은 선거만 없으면 살 것 같다.

 - 9월 16일 부산지역 친이, 친박, 중립성향 의원 4명과

오찬을 함께 하며

  

<코끼리를 냉장고에 넣는 3단계>

  1단계 : 냉장고 문을 연다.

  2단계 : 코끼리를 넣는다.

  3단계 : 냉장고 문을 닫는다.

 

 교훈 : 현실적으로는 불가능한데 말로만 하면 그럴듯한 것이 있다.

 

<버스 개그>

  경상도 할머니가 외국인에게 버스를 보며

  할머니 : "왔데이(What day)"

  외국인 : "먼데이(Monday)"

  할머니 : "버스데이(birthday)"

  외국인 : "해피 버스데이(Happy birthday)"

  할머니 : "시내버스데이"

   

<충청도 사람들의 말줄임법>

  충청도 사람들이 말이 느리다고 하는데

  춤을 추자고 할 때 짧게 말하는 방법 이 무엇인지 아세요?

  정답 : "출껴?"

 - 9월 14일 여의도 한 음식점에서

  한나라당 여성의원들과 오찬을 함께 하며

 

<기울어진 지구본에 대한 관련자 입장>

  한 장학관이 어느 학교를 방문해 "지구본이 왜 기울어졌느냐"고 물었다.

  학생 : "제가 안 그랬어요"

  선생님 : "살 때부터 그랬어요"

  교장 선생님: "국산이 원래 그렇잖아요?"

  출처=7월 23일자 한국일보 편집국에서 'MB와 박근혜의 소통'

 

<화성인들이 인간을 본다면?>

  화성인들이 인간을 보고 뭐라고 할까요?

  정답 : 물 (화성인은 인간의 몸을 투시해 보는데 인체의 70%가 물이므로)

  

<대구 사람들의 말줄임법>

  "할머니, 비켜주세요"를 세 글자 대구말로 하면?

  정답 : "할매 쫌"

  "할머니, 비켜주세요"를 한 글자 대구말로 하면?

  정답 : "쫌"

 - 2009년 12월 '선진사회포럼' 송년 모임에서

 

<루브르 박물관에 불이 나면>

  루브르 박물관에 갑자기 불이 나면 어떤 작품을 들고 나와야 할까요?

  정답 : 가장 가까이 있는 작품

 - 2007년 6월 4일 서강대 오피니언리더스프로그램 특강에서

  

<약사들에게 박수 받은 유머>

  직장을 잃어 좌절에 빠진 사람에게 친구가 '세월이 약'이라며

  위로하자 실직자 친구 曰

  "세월이 약이면 음력은 한약이고 양력은 양약이냐"

 - 2007년 4월 8일 대구약사회 연설에서

  

<바보가 먹고 사는 법>

  어느 마을에 1000원짜리 지폐와 1만원짜리 지폐를 내놓으면

  꼭 1000원짜리를 갖는 바보가 살았다.

  마을의 한 사람이 바보에게 화를 내며"1만원짜리를 받아"라고

  충고했더니 바보가 그 사람을 바라보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내가 1만원을 가지면 사람들이 또 돈을 주겠어요?"

 - 2007년 한선교 의원이 소개한 박근혜의 유머

 

<공부 편식 금지>

  공부를 못하는 아이가 성적표를 받아왔다.

  전과목이 '가'인데 딱 한 과목만 '양'이었다.

  아버지가 아이의 성적표를 보고한 한마디. "골고루 공부해야지,

  너무 한 과목에만 치중하면 안된다"

 - 2007년 3월 26일 서강정치학회 특강에서

  

<점심엔 못 먹는 두 가지>

  아침 식사(breakfast)와 저녁 식사(dinner).

  교훈 : 이처럼 북한이 가져선 안되는 두 가지가 있다.

          핵무기와 인권 유린이 그것.

 - 2007년 2월 미국 방문 중 해리티지 재단 주최 오찬에서

 

<지구를 드는 방법>

  물구나무를 서면 된다.

<돼지 통구이를 만드는 방법>

  돼지 코에 플러그를 꽂으면 된다.

 - 2006년 4박 5일간 중국 방문 때

 

<대학 때 공대 얼짱 박근혜>

  "여학생이 둘뿐인데 한 명이 유학가서 혼자가 돼 공대 얼짱이 됐다"

          - 2006년 12월 전국 강연에서  

 

출처 : 내가 사는 동안에...
글쓴이 : 흐르는 물처럼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