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1.daumcdn.net/thumb/R46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planet%2Ffs11%2F2_8_4_28_7kX7K_12249383_0_5.jpg%3Fthumb&filename=5.jpg)
지난번에 올린 수정과랑 함께 만든 동그랑땡입니다~^*^ㅎㅎ
일단 야채를 곱게 썰었습니다.
버섯/당근/파/마늘/생강약간/양파
부추도 있으면 넣으면 좋다던데 저는 준비를 못해 넣지 못했습니다.
![](https://img1.daumcdn.net/thumb/R46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planet%2Ffs11%2F2_8_4_28_7kX7K_12249383_0_6.jpg%3Fthumb&filename=6.jpg)
곱게 갈은 돼지 고기여요~
물론 지난 1월 경에 만든 것이라서 그때는 돼지고기 암 문제 읍서어영~~^*^ㅋ~~
그런데 요즘은 돼지인플루엔자(swine influenza) 또는 (Swine Flu)가 돌고있어
친구님들은 소고기를 넣는 것이 좋을 듯하네요~?~~~훌쩍~~~ㅠ~~~
동그랑땡 제 맛은 돼지 고기라던데 그래도 요즘이 그러니 어쩔 수 읍지여~~ㅠ~~
빠른시일내에 Swine Flu이 사라지길 바랄 뿐입니다~~
이제부턴 Swine Flu를 전세계가 SI유세증세로 통합 불리기로 했다지요?~
![](https://img1.daumcdn.net/thumb/R46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planet%2Ffs11%2F2_8_4_28_7kX7K_12249383_0_7.jpg%3Fthumb&filename=7.jpg)
위의 1과 2재료를 섞었더니 이쁘게 혼합 되었네요??~~ㅎㅎㅎ~
![](https://img1.daumcdn.net/thumb/R46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planet%2Ffs11%2F2_8_4_28_7kX7K_12249383_0_8.jpg%3Fthumb&filename=8.jpg)
잘 혼합된 재료에 꼭 짠 두부를 넣었습니다~~랄~랄~~라~~^^ㅎㅎㅎ~
이~긍~~넘 잘한다 그츄??~^*^ㅋ~~ㅎㅎ~~잉~~ㅎㅎㅎ~~
![](https://img1.daumcdn.net/thumb/R46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planet%2Ffs11%2F2_8_4_28_7kX7K_12249383_0_9.jpg%3Fthumb&filename=9.jpg)
돼지고기와 각종 야채 섞고 두부 넣은 상태입니다~~
그리고.맛소금 적당량 넣고 후추가루와 참기름을 넣었습니다.
전은 다 부치고 양념 간장에 찍어 먹기 때문에 넘 짜지않게 간하셔용~~^*^ㅎㅎ~
양념 간인 맛소금과 후추가루 참기름 등 몇g넣느랴구 저한테 묻지는 마셔용
저도 제 입간에 맞게 알아서리 넣었으니께유~~^*^ㅋㅋㅋ~~훌쩍~~~키~잉~~~
암튼 짜지않고 친구님들 각 가정의 입맛에 적당하면 되구요~~^*^ㅎㅎㅎ~~~ㅋ~~
정해놓은 간이 모든 가정의 입간이 될 수는 읍는거잖아유??~ㅎㅎ~맞쥬??~~^*^랄~라~~
![](https://img1.daumcdn.net/thumb/R46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planet%2Ffs12%2F2_8_4_28_7kX7K_12249383_0_5.jpg%3Fthumb&filename=5.jpg)
동양마켓가서 한국산 부침가루 한봉지 사다 적당량 쏟아 놓고시링~`^*^ㅋ~~
![](https://img1.daumcdn.net/thumb/R46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planet%2Ffs12%2F2_8_4_28_7kX7K_12249383_0_6.jpg%3Fthumb&filename=6.jpg)
준비한 동그랑땡 재료 이쁘게 동글 동글 만들어 부침가루에 옷 입히는 중입니다~`
으~~음~~?~익히기도 전에 맛난 향기라니요??~^*^ㅎㅎㅎ~~
![](https://img1.daumcdn.net/thumb/R46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planet%2Ffs12%2F2_8_4_28_7kX7K_12249383_0_7.jpg%3Fthumb&filename=7.jpg)
고기와 야채 재료에 동글 동글 부침가루 옷입힌 것에 계란 물로 덧 입혔쪄요~~^ㅋ~~
카~~ 제가 진짜 요리사 같네요??~^*^ㅎㅎㅎ~`
증말 직업 잘못 선택한거 아니여요??~~ㅎㅎㅎ~
![](https://img1.daumcdn.net/thumb/R46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planet%2Ffs12%2F2_8_4_28_7kX7K_12249383_0_8.jpg%3Fthumb&filename=8.jpg)
달군 팬에 계란 입힌 것들 하나씩 넣고 익히는 중입니다~~
![](https://img1.daumcdn.net/thumb/R46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planet%2Ffs12%2F2_8_4_28_7kX7K_12249383_0_9.jpg%3Fthumb&filename=9.jpg)
우~~와~~~예전에 울 엄니가 만들어 주시던 동그랑땡 모양과 비숫해지네요??~
넘~신기해요~~^*^ㅎㅎㅎ~~
나도 할 수 있었구나!!~몰랐네요 증말로~~^*^ㅋ~~
고국의 구정 경 만들어 본 동그랑땡은
그날의 맛을 잊지 못해 요즘도 가끔은 별식으로 만들어 먹어보지만 정말 질리지도 않고 맛난 요리입니다.
오늘 요리의 교훈!!
하기도 전에 내 사전 포기는 절대 읍다
시작은 일단 해보고시리 안되면 어쩔 수 읍지만~~^*^ㅋ~~
근데요~제 요리솜씨 증말 괘안은가요??~~ㅎㅎㅎ~
출처 : 동그랑땡 만들어봐여~~
글쓴이 : Su and John Love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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