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내가 소금 넣어 줄께... 음식점 출입문이 열리더니 여덟살 쯤 되어 보이는 여자아이가 어른의 손을 이끌고 느릿느릿 안으로 들어왔다.. 두 사람의 너절한 행색은 한 눈에도 걸인임을 짐작 할 수 있었다.. 퀴퀴한 냄새가 코를 찔렀다. 주인 아저씨는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그들을 향해 소리쳤다.. " 이봐요!! 아직 개시도 못했으니까 다음에 와요!! "
그동안 우리들이 살아오던 모습을
그러나~` 고정관념의 생각에서 탈피하시고 상대의 마음도 헤아려 주는 배려 깊은 모두가 되길 바랍니다.
많은 것을 배우고 느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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