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행

[스크랩] 주왕산 풍경....

마블마운틴 2009. 10. 16. 08:23
 


 

 

 

급수대

 



 

 



 

 

 

눈을 어디다가 둬야할지모르는 비경들이 줄줄이 연결되면서
주왕산의 화려한 산하 모습은 잊을수없는


 

 

 

주왕산은 기암으로 이루어진 산이나

정상으로가는 등산로는 아주 좋습니다.


 

떡을 찌는 시루를 닮은 시루봉.

다른 방향에서 보면 사람의 얼굴을 닮았다.



 

 

떡을 찌는 시루를 닮은 시루봉.

 


 

 



 

 

 

기암절벽과 폭포등이 많고 특히 가을에 이곳을 찾으면
상상할수없는 아름다움을 볼수 있을거라 생각이 들었다.


 

 



 

 



 

 



 

 

청학과 백학 한쌍이 둥지를 짓고 살았다는 학소대



 

 



 

 

 

제1폭포 주변의 거대한 기암절벽



 

 



 

 



 

 


경쾌한 물소리로 흘러내리던 주왕산 제1폭포.
맑은 물이 끝없이 쏟아져 내리는 폭포의 하얀 풍경을 감상할 수 있으리라고 생각하지 못했다.


 

 

 

경쾌하면서도 힘찬 소리로 흘러내리는 하얀 물줄기와 그 아래에 고인 옥빛 물웅덩이를 바라보면
누구든 제1폭포를 선녀폭포라고 부르는 이유를 곧 알 수 있을 것이다.



 

 

그 주위의 기암절벽이 풍기는,

숨 막히는 듯한 고요함 또한 말로 다 표현할 수가 없었다.



 

 



 

 



 

 



 

 


 

 



 

 



 

 



 

 

 

웅장한 제3폭포의 빼어난 풍경에 마음을 빼앗긴 나머지
오래 머물러 있고만 싶었다.



 

 



 

 



 

 



 

 



 

 



 

 

 

예쁜 2단 폭포로 물줄기 따라 투명한 제2폭포



 

 



 

 

마중나온 주왕산 다람쥐 한마리가 우릴 반기는것 같다.



 

 



 

 



 

 



 

 



 

 



 

 



 

 

짧은시간에 번개같은 산행뒤

뭐가 남은지는 다음을 기약할수밖에




 

Erste Liebe Meines Lebens - Monika Martin

 


 

 


출처 : 주왕산 풍경....
글쓴이 : 행복한 사랑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