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복희(↓) 가수 이미자(↓) 미니스커트의 원조 윤복희님 답게 미끈하다.미국생활을 한 가수 윤복희님은 서울 깍쟁이 아가씨같고 이미자님은 시골순둥이 아까씨 같이 보인다.오늘날 당시의 빛바랜 사진모습을 보니 그런 생각이 드는 것이다. 가수 박재란(밀짚모자 목장아가씨)(↓) 가수 현미(↓) 진짜 현미씨인가 의심이 든다.요즘 간혹 TV에 나오시는 현미씨와 비교해 보시라. 그렇다고 혹여 모르는 분들은 쌀과 현미를 비교지 마시라. 1971년 미스코리아 월남 위문공연(↓) 당시의 우리나라 최고의 미인들...지금은 할머니가 되어 손주, 손녀들을 보고 있을까? 가수 권혜경(산장의 여인)(↓) 코메디언 서영춘(↓) 고인이 되신 서영춘님...저당시 MBC의 "웃으면 복이 와요" 코메디 프로그램이 생각난다.땅딸이 이기동(작고) 비실비실 배삼룡 막둥이 구봉서♪인천 앞바다에 사이다가 있어도 곱뿌 없으면♬의 살살이 서영춘...진짜 웃겼지요 영화배우 최은희(↓) 코메디언 배삼룡과 박시명?(↓) 가수 남진 (↓) 모자를 빗껴쓰고 팔을 좀 올리고 지긋히 눈을 감으며 부르는 노래.. 그 자세로 보아 아마도 "미워도 다시한번"이 아닌가 싶다. ♬ 이 생명 다하도록..자쟈쟌~아~아 안뇽~♪ 가수 이한필(↓) 지금의 미니스커트와 많이 구별된다.저때는 주로 원피스였는지....(↑) 위문공연시 빠질수 없는 고고춤 트위스트....(↓) 조국에서 온 공연단과 신나게 춤을 추고 있는 파월장병들.♪빗빠빠 룰라.♬..♩..앗싸~ 40여년 정도 지난 빛 바랜 사진 속에 지난날의 시대가 보이는 것 같다. 중딩때 군인이 되면 월남전에 한번 가봐야지 하는 막연한 생각을 어쩌다 고딩때 미군들이 완전 철수하는 바람에 월남 생각도 완전히 철수해 버렸다. 하여튼 그시대를 이끈 파월장병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아~또한 |
출처 : 1970년 전후 월남위문 공연 사진들
글쓴이 : 느티나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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