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의 불상 - 아미산 악산대불
중국 아미산에 있는 악산대불은 세계 최고의 불상임에 틀림없으며, 그 어떤 대불도 그 규모를 따라올 수 없을 정도의 엄청난 스케일을 자랑한다.
산의 한쪽 절벽을 통채 깎아 만든 이 불상은 좌불(坐佛)로서, 앉아 있는 형태를 보이고 있다. 불상을 제작한 사람은 중국 당나라 시절의 해통(海通)스님으로, 홍수를 막기 위하여 제작을 시작했다. 기원 713년 이 불상을 제작하기 시작하였는데, 완성되기까지 약 90년이라는 세월이 소요되었다고 한다. 물론 해통스님은 완성된 불상을 보지 못하시고 열반에 드셨다.
불상의 크기는 높이가: 71m 머리높이: 14.7m 머리의직경이: 10m 발의넓이: 5.5m 발의길이가: 11m이다.
왼쪽 머리 부분을 근접 촬영한 이 사진을 보면 불상의 머리 크기를 짐작할 수 있다.사진 왼쪽의 벽에 뚫려 있는 네모난 구멍은 벽 안쪽으로 통과하여 이 높이까지 올라올 수 있는 일종의 벽 속 통로의 창문이다.
관광지인 이곳은 불상의 양쪽에 있는 절벽에 올라올 수 있는 사다리구조물과 벽통로가 만들어져 있어 불상의 머리쪽까지 올라올 수 있다.
악산대불의 머리 부분까지 올라올 수 있는 이와 같은 계단 모양의 구조물로 관람을 할 수 있게 되는데, 올라 오는 부분부분 벽쪽으로 부조 예술품이 있다.
오른쪽 머리 부분을 근접 촬영한 이 사진을 보면 불상의 머리 크기를 짐작할 수 있다.
불상의 발이 보이는데, 사람의 크기와 비교해보았을 때 불상의 발 하나가 얼마나 큰가를 짐작케한다. 발가락 하나에도 성인남녀 5명 이상이 앉을 수 있다고 한다.
불상의 위쪽에서 아래로 내려다본 모습. 마치 산에 올라와서 아래쪽을 찍는 듯하다. 관광지인 인곳은 불상의 양쪽에 있는 절벽에 올라올 수 있는 사다리구조물과 벽통로가 만들어져 있어 불상의 머리쪽까지 올라올 수 있다.
악산대불의 크기는 높이가 71미터, 머리 높이만 14.7미터, 머리 직경이 10미터로, 우리 나라의 은진미륵은 악산대불의 머리 높이까지 밖에 오지 않는 정도라고 하니 그 크기가 실로 엄청남을 알 수 있다. 불상의 발 하나만 해도 넓이가 5.5 미터에 길이가 11미터이며, 불상 위에 사람이 앉으면 100명 이상이 앉을 수 있다고 한다.
총 해설
산의 한쪽 절벽을 통채 깎아 만든 이 불상은 좌불(坐佛)로서, 앉아 있는 형태를 보이고 있다. 불상을 제작한 사람은 중국 당나라 시절의 해통(海通)스님으로, 홍수를 막기 위하여 제작을 시작했다. 기원 713년 이 불상을 제작하기 시작하였는데, 완성되기까지 약 90년이라는 세월이 소요되었다고 한다. 물론 해통스님은 완성된 불상을 보지 못하고 사망하였다.
악산대불의 크기는 높이가 71미터, 머리 높이만 14.7미터, 머리 직경이 10미터로, 우리 나라의 은진미륵은 악산대불의 머리 높이까지 밖에 오지 않는 정도라고 하니 그 크기가 실로 엄청남을 알 수 있다. 불상의 발 하나만 해도 넓이가 5.5 미터에 길이가 11미터이며, 불상 위에 사람이 앉으면 100명 이상이 앉을 수 있다고 한다.
오른쪽 머리 부분을 근접 촬영한 이 사진을 보면 불상의 머리 크기를 짐작할 수 있다. 사진 오른쪽의 벽에 뚫려 있는 네모난 구멍은 벽 안쪽으로 통과하여 이 높이까지 올라올 수 있는 일종의 벽 속 통로의 창문이다.
불상의 위쪽에서 아래로 내려다본 모습. 마치 산에 올라와서 아래쪽을 찍는 듯하다. 관광지인 이곳은 불상의 양쪽에 있는 절벽에 올라올 수 있는 사다리구조물과 벽통로가 만들어져 있어 불상의 머리쪽까지 올라올 수 있다.
악산대불의 머리 부분까지 올라올 수 있는 이와 같은 계단 모양의 구조물로 관람을 할 수 있게 되는데, 올라 오는 부분부분 벽쪽으로 부조 예술품이 있다.
관람은 유람선을 타고 할 수도 있으며, 직접 올라와볼 수도 있다. 이정도의 규모를 지나치면서 보는 것 보다는 직접 올라가서 관람하는 것이 훨씬 더 멋있다고 한다.
올라가는 길과 내려오는 길은 각각 양쪽 절벽으로 나 있다. 때문에 오른쪽으로 올라가면서 불상을 관람한 후 왼쪽 절벽으로 내려오는 구조를 취하고 있다. 불상의 발이 보이는데, 사람의 크기와 비교해보았을 때 불상의 발 하나가 얼마나 큰가를 짐작케한다. 발가락 하나에도 성인남녀 5명 이상이 앉을 수 있다고 한다.
아미산 악산대불은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문화유산에 등록되어 있다.
* 참고 - 건국 초기부터 불교에 대한 숭상이 깊었던 우리 나라의 역사에서 보면 대불(大佛)을 세워 그 뜻을 기리는 일이 적지 않았다. 이는 물론 일본이나 중국도 마찬가지이다. 속리산 법주사에 있는 금동미륵대불(높이 33m)과 관촉사 은진미륵(높이 18m)이 우리나라에서는 대불로서 많이 알려져 있다.
금동미륵대불의 경우 높이가 33m 로, 입상(서 있는 불상) 중에서는 동양 최대를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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