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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0대 미녀들, 볼 때마다 아름답네"
[이미지및 자료 출처 : 각종 사이트 검색] | “사이버 신인류에게는 보여지는 모습이 실체이며, 예쁘면 모든 것을 용서하는 경향이 있다” "예뻐야 네티즌의 용서 받는다"라는 제목으로 미디어 다음에 실린 기사의 일부분이다. 위 기사처럼 네티즌들이 미녀 스타들에 대해 쏟는 관심은 남다른 듯 싶다. 지난 2002년 영국의 선데이익스프레스지는 "전 세계 300대 미녀"를 선정해, 당시에 많은 화제가 됐었다. 그러나 4년여가 지난 현재까지도 그 당시 선정됐던 미녀들에 관한 게시물들은 여전히 인터넷 공간에 인기 게시물로 떠돌고 있다. 블로그사이트나 포털사이트 게시판에는 "세계 10대 미녀, 가장 아름다운 여배우들" 등 다양한 제목으로 전 세계 미녀 스타들의 가장 아름다웠던 순간의 사진들이 끊임없이 게시되고 있는데 "뒷북이나 중복" 게시물에 가차 없는 악플을 날리며 칭찬에 인색한 네티즌들도 이 게시물들에 대해서만은 유독 다른 반응을 보인다. 예를 들어 "많이 본 사진들이지만, 볼 때마다 아름답다"라는 식의 칭찬과 감탄 일색의 리플들이 계속 올라오고 있다.
ㅡ 송 운 (松韻) ㅡ
▲ 1위. 엘리자베스 테일러 ▷ 영화계에 발을 들여놓은 40년대부터 지금까지 아름다움의 대명사로 불리우는 배우. 데뷔 이래 할리우드의 여신으로 추앙받으며 장미와 다이아몬드 그리고 잘생긴 남자들에 둘러싸여 지냈다
▲ 2위 오드리헵번 ▷ 가냘픈 몸매의 요정같은 그녀는 사람들에게 보호해주고 싶은 천사였다. 화려했던 배우생활을 접은 1988년, 그녀는 유니세프의 특별대사가 되어 소말리아의 어린 생명들에게 새 삶을 찾아주었다
▲ 3위. 그레이스 켈리 ▷ 헐리우드는 영화속에서 숱한 왕비들을 탄생시켰지만 진짜 왕비는 그레이스 켈리가 처음이었다. 차가운 매력의 전형적인 금발미인인 그녀는 모나코의 왕자 라니에르 3세와 세기의 결혼식을 올리면서 영원히 영화계를 은퇴했다
▲ 4위. 에바 가드너 ▷ 그녀의 신비로운 눈동자에서 나오던 광채는 캘리포니아 북부 담배농사를 짓던 부모와 7남매의 막내로 태어나 맨발로 들판을 뛰어 놀던 야성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한다. 그래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동물라고 불리 우기도...
▲ 5위. 소피아 로렌 ▷ 시원스런 이목구비와 풍만한 몸매의 이 이탈리아 미녀는 60이 넘은 나이에 "할리우드 최고의 다리"로 선정되기도 했다
▲ 6위. 마를린 먼로 ▷ 그녀가 죽은지 40년이 지났지만 신화는 영원하다. 지금까지 먼로를 모방한 수많은 미인들이 나타났지만 결과는 신통치 않았다. 먼로는 하나, 헐리우드의 유일하게 하나인 이브였기 때문이다
▲ 7위. 브리짓 바르도 ▷ 56년 프랑스에서 <그리고 신은 여자를 창조했다>라는 영화가 공개되었을 때 화면을 가득 채운 압도적인 볼륨의 여성 누드에 실신한 관객은 한 둘이 아니었다고 한다. 50∼60년대에 미국에 MM-마를린 몬로가 있었다면 프랑스에는 BB-브리짓 바르도가 있었다
▲ 8위. 캐서린 제타 존스 ▷ 귀족적이고 이국적인 미모의 캐서린이 젊은 여성으로는 유일하게 10위권에 들었다
▲ 9위. 비비안 리 ▷ 눈부시도록 흰 살결에 맑고 푸른 눈동자, 상큼한 콧날에 우아한 목을 가진 비비안 리. 그녀처럼 차갑고 서늘한, 손에 닿지 않는 아름다운 여배우도 찾기 힘들다
▲ 10위. 로렌 바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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