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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마운틴 2012. 8. 20. 12:49

 

`판교 로또`로 부활할까…청약열기 주목

지지부진 알파돔시티 10월말 분양 확정
분양가 3.3㎡당 1900만원, 주변보다 500만원 낮아…전용률도 아파트 평균 웃돌아

경기 성남시 판교 ‘중심업무지역 복합단지(알파돔시티)’ 내 주상복합아파트가 오는 10월 말께 공급될 예정이다. 설계변경에 따른 인·허가 지연 등으로 당초 분양계획보다 넉 달 정도 늦어지는 셈이다. 3.3㎡당 분양가격은 주변시세보다 저렴한 2000만원 미만에 책정될 것으로 보인다.

주상복합아파트지만 상가부문이 별도 건물로 지어져 주거환경이 쾌적하게 설계됐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판교 중심지역인데다 신분당선 판교역 역세권이어서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업계는 내다보고 있다.

◆설계변경 등으로 인·허가 지연

14일 롯데건설 GS건설 등 알파돔시티 시행업체에 따르면 알파돔시티의 주상복합아파트가 10월 말께 분양될 예정이다.

알파돔시티는 판교신도시 중심상업지역에 민·관이 공동으로 개발하는 복합단지다. 이곳에는 주상복합아파트 백화점 오피스빌딩 호텔 등이 들어선다. 주상복합아파트는 판교역 서쪽 두 개 블록에 931가구(전용면적 96~203㎡) 규모로 지어진다.

아파트는 당초 지난 6월쯤 분양예정이었으나 설계변경 등에 따른 인·허가 지연, 주택시장 침체 여파로 10월로 연기됐다. 자산관리회사(AMC)인 알파돔시티자산관리는 사업기간 지연에 따른 수익성 악화로 건축비가 많이 드는 돔 구조물 외형의 일부를 바꾸는 설계변경승인을 신청, 이달 말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알파돔시티 주주사인 LH(한국토지주택공사) 롯데건설 등은 9월 말께 착공신고를 하고 분양가 심의를 거쳐 10월 말께 분양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주간 건설사인 롯데건설 관계자는 “변경 승인 신청 등으로 공급시기가 다소 늦춰질 전망”이라며 “가을 성수기 때 분양을 하기 위해 인·허가 절차를 서두르고 있다”고 말했다.

◆3.3㎡당 분양가 1900만원 초반

알파돔시티 내 주상복합은 상업지역에 들어서지만 일반 아파트와 비슷한 건물 구조로 지어진다. 부지가 서울비행장 활주로와 인접한 상태여서 고도제한을 적용받는다. 이 때문에 층수가 지상 19~20층으로 낮게 설계됐다. 외형은 ‘일(一)자’ 형태로 이뤄진 판상형 3개 동과 타워 모양의 탑상형 7개 동으로 이뤄진다.

주택 크기는 전용면적 142㎡형 이상 대형이 판상형 3개 동에 주로 배치된다. 일반 아파트처럼 각 동의 1층부터 아파트가 배치된다. 기존 주상복합의 경우 저층에 상가가 들어서는 것과는 차이가 있다. 상가는 오피스 2개 동의 저층부에 넣었다. 상업시설에 대한 분양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3.3㎡당 분양가는 평당 1900만원을 조금 웃돌 것으로 예상된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데다 수요층이 상대적으로 대형 평형 분양에 대한 부담이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주변 아파트 시세가 3.3㎡당 2400만원 안팎이어서 수요자들의 관심은 높을 것으로 시행사 측은 내다보고 있다. 아파트 전용률(분양면적 대비 실제사용면적)도 79%로 일반 아파트(평균 75%)보다 높다는 게 알파돔시티 측 설명이다.

업계에서는 알파돔시티의 주상복합이 수도권 분양시장에 대한 관심을 고조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가을 분양을 앞둔 건설사 관계자는 “위례신도시와 동탄2신도시 분양 열기를 알파돔시티의 주상복합이 이어갈 것”이라며 “수도권 신도시 분양에 대한 관심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

 [아시아경제 이민찬 기자]지난 4월 기공식을 마친 판교 알파돔시티가 세계적인 문화·신기술 복합단지로 태어난다. 이를 위해 러시아 문화예술 관련 교수들을 초청하는 등 꾸준한 노력을 펼쳐지고 있어 주목된다.

판교 알파돔시티는(사장 박관민) 지난 9일 러시아 국립 볼쇼이 발레스쿨, 미술아카데미 등 러시아의 문화예술 관련 교수 9명을 알파돔시티로 초청해 상호 교류·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논의에서는 문화교류의 대상을 차이코프스키 콩쿠르로 유명한 차이코프스키음대와 연극영화 관련 대학들로 점차 확대하는 데 합의하는 등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알파돔시티를 대한민국의 새로운 문화중심지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박관민 알파돔시티 사장은 "러시아, 유럽의 고품격 문화예술 분야와 최근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K-POP 등 한류문화를 알파돔시티에 접목시킬 경우 충분히 성공을 거둘 수 있다"고 강조했다.

판교 알파돔시티는 단순한 상업 업무공간이 아닌 문화적 감성이 살아 숨 쉬는 공간으로 판교테크노밸리의 최첨단 IT기술과 유럽의 고품격 문화예술, 교육이 어우러지는 명품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알파돔시티 관계자는 "이번 러시아와의 문화예술 분야 상호 교류 협력 추진은 알파돔시티의 중장기 성공전략의 일환이다"면서 "최첨단 기술와 문화적 감성의 결합이라는 개념을 도입해 새로운 형태의 개발 모델을 제시했다는 측면에서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이민찬 기자 lee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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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역 주변 오피스텔 분양에 있어

판교 알파돔시티 주상복합아파트에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보이며

판교오피스텔 매매시장에도 큰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판교오피스텔 A급 매물인(조망이 좋은) 경우 프리미엄 1,000만원 ~ 1,200만원

이런 매물도 있지만

개인 사정상 매물에 따라서 분양가에 매매 물건도 있고

분양가 이하에 매물도 있다.

 

판교오피스텔 수익형 부동산 투자시대

판교부동산 연구소  http://blog.daum.net/wovy66

 

출처 : 분당 ★ 판교부동산 연구소 왕부동산
글쓴이 : 판교부동산연구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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