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하기 좋은 날씨에 바람님의 안내로
야자수님. 수산님.노루묵님과 소녀님등 6명의 산방님들이
사기막골 구가원에서 숨은벽을 타고 오르다
백운대와 인수봉사이로 빠져
원효봉옆으로 내려왔습니다.
6시간여동안을 아름다운 경관을 보며
쉴때마다
멀리 오봉과 만장봉이 보이고
인수봉과 백운대사이에 숨은벽이
해골바위
오를수록 바위는 험난하고
바윗사이의 소나무는 푸르기도 하다
인수봉주위에는 자일타는 사람으로 빽빽하고
위문으로 빠져나와 내려오는 길은 험난하고
맛있는 것들을 먹고, 웃고 즐기면서.....
출처 : 숨은벽사이로
글쓴이 : 제이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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